독서토론모임 시드니 시나브로, 6월 첫모임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 The Bad Beginning’ 발제 – 인간 선·악, 고난의 문제 집중 토론(다음모임은 6월 28일)

독서토론모임 시드니 시나브로, 6월 첫모임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

독서토론모임 시드니 시나브로, 6월 첫모임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 The Bad Beginning’ 발제

인간의 선·악, 고난의 문제 집중 토론해

다음모임은 6월 28일(금), 중고서적 기증과 구입도 환영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메시지센터(대표 임기호 목사, 9 Bay Dr, Meadowbank)에서 모임을 갖는 독서토론모임 ‘시드니 시나브로’(지도 구본영 교수)에서는 6월 첫모임을 14일(금)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 The Bad Beginning’(위험한 대결 : 눈동자의 집)을 발제·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14일 모임에서 발제한 김민주 회원은 레모니 스니켓의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 The Bad Beginning’(Lemony Snicket/Harper collins/Sep 1999)을 발제하며 서론부에 “언어학자 크람시는 제2언어를 배우고 사용하는 사람은 ‘제3의 공간’(third places)에 산다고 말했다. 언어, 문화적으로 자신의 모국어 공간도 아니고 그렇다고 목표어 공간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에 산다. 제가 읽은 소설은 영어권 학생들의 중학교 수준의 책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핑계를 몇 자 적어놓습니다”라며 The Bad Beginning은 아이들을 위한 소설로, 이 소설은 화재로 인해 고아가 된 세 남매들 Violet, Klaus, Sunny가 그들의 유산을 노리는 Count Olaf에게 보내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이 작가는 머리말부터 해피엔딩을 바라는 독자는 이 책을 읽지 않기를 권장하고 있다. ‘인상 깊은 내용’으로 “고아가 된 세 남매들이 Count Olaf와 지내는 장면의 영문표현이 인상깊었고, 여느 소설과 다름없이 이 세 남매에게도 조력자가 있다는 것이다. 이웃집 주민 Justice는 세 남매를 아끼고 가여워하며, 소설 마지막에 남매를 구하는 큰 역할을 한다. 매우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를 울게 만든 경험이 살면서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상황이 조금도 변하지 않더라도 큰 도움이 되는 조력자가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독서발제 후 결론부에서 “살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라고 해 인간 선·악의 문제, 고난의 문제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 The Bad Beginning’의 저자 레모니 스니켓(Lemony Snicket, 1970년 2월∼)은 미국의 소설가 대니얼 핸들러(Daniel Handler)의 필명(pen name)으로 ‘불행한 사건의 연속’ 시리즈(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The Basic Eight’, ‘Watch Your Mouth’, ‘Adverbs’, ‘Why We Broke Up’, ‘We Are Pirates’, ‘All the Dirty Parts’ 등 여러 저작이 있다. 스티켓의 소설이 처음 발표될 때 그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는 모습이나 뒷모습, 혹은 먼 풍경 속에 묻힌 어렴풋한 실루엣 등 어떤 사진에서도 절대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얼굴 없는 괴짜 작가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음악도 좋아해 여러 음반도 있다.

한편 독서토론모임 시드니시나브로의 다음모임은 오는 6월 28(금) 오후 5시 30분, 메시지센터(대표 임기호 목사, 9 Bay Dr, Meadowbank)에서 모인다.

독서토론모임 시드니시나브로는 독서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환영한다. ‘시드니 시나브로’의 목적은 “독서를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해외생활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함”이며, 목표는 “창의적 사고와 합리적 사고, 그리고 융합적 사고를 통하여 삶의 비전을 구체화시키기 위함”이다. 운영방식은 독서안내자가 책을 선정하여 소개하면 독서회원 각자가 주1회 장별로 읽고 요약하여 발표한 후 상호의견을 교환하는데, 모임은 매월 2, 4주째 금요일 오후 5시 30분(다과 제공)에 모인다.

구본영 교수와 함께하는 독서토론모임에 관심있는 분들은 전화(0415 706 784)나 이메일(kbymb@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시드니 시나브로’는 도서기증을 환영한다. 또한 메시지스쿨센터에서는 중고책방도 운영해 해외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책자를 저가에 구입하도록 돕는다. 도서기증이나 중고서적 구입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문의처로 연락하면 된다.

시드니 시나브로 6월 모임 및 중고도서 기증·구입 안내

.일시: 2019년 6월 14일, 28일(금) 오후 5시 30분

.장소: 메시지센터(대표 임기호 목사, 9 Bay Dr, Meadowbank)

.모임: 매월 2, 4주째 금요일 오후 5시 30분(다과 제공)

.문의: 지도 구본영 교수(0415 706 784, kbymb@hanmail.net)

총무 임기호 목사(0414 228 660, kiholim72@gmail.com, 중고서적 기증·구입 문의)

간사 임운규 목사(0425 050 013, woon153@daum.net)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