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운 목사 은퇴감사예배 드려
“아름다운 마감!” 제목으로 말씀전해
백용운 목사(시드니주사랑장로교회)의 은퇴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8일(주일) 오후 4시 30분, 시드니주사랑장로교회(Cnr, Elswic & 68 Allen St, Leichhardt)에서 드려졌다.
이날 문종은 목사(그레이스장로교회, 노회 서기)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임용근 목사(비젼교회)의 기도, 전기송 목사(월드모자이크교회)의 성경봉독(딤후 4:6-8), 크리로하프 특송(이명숙 권사 외), 이승학 목사(새교회, 노회장)의 설교(아름다운 마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은퇴식은 약력소개 후, 채호병 목사(늘사랑교회, 시교협 회장)와 임영순 목사(에핑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위로사, 백용운 목사의 답사, 강태석 사과(구세군한인교회)의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3부 축하의 시간은 주사랑장로교회의 꽃다발증정, 교회대표의 인사 및 광고, Stephen Hitchins 목사(Leichhardt Congregational Church)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유종오 목사(행복한교회)의 식사기도로 친교회가 진행됐다.
사진 = 노정언 장로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