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력 주도하는 호주미래대학, 파라마타 캠퍼스 오픈예배 드려
구본영 교수,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말씀 전해
산·학 협력을 주도하는 호주미래대학이 파라마타 캠퍼스 (L1 239 Church St Parramatta NSW 2150)에서 11월 23일(화) 오전 11시 30분 오픈 예배와 오찬모임을 갖고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임운규 목사 (호주성산공동체교회)의 사회, 임기호 목사 (기쁨있는메시지교회)의 기도 후 구본영 목사 (호주유학생 선교사, 한국 성결대 정년교수)의 설교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가 있었다.
구본영 목사는 “이스라엘은 메마른 땅이지만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부지런히 개발해 부유한 농업국이 되었다. 호주미래대학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열어가는 준비의 장이 되길 바란다. 미래의 약속을 미래완료형으로 믿고 나아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상무 목사 (시드니생명나눔교회), 윤석영 목사 (풍성한알곡교회), 박광하 고문 (호주민주연합 수석고문)의 축사 및 격려사와 옥주호 목사 (시드니은광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에는 직원소개와 오찬, 간단한 캠퍼스 소개 및 둘러보기, 선물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12월 1일부터 한국과 호주 사이에 국경도 개방되고, 위드코로나 시대 장거리 이동이 부담되는 때 파라마타 캠퍼스를 오픈하게 됐다. 파라마타역에서 가깝고 주차도 여러 공용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시설도 쾌적해 학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픈 취지를 밝히고 많은 중보를 요청했다.
한편 호주미래대학은 2021년도 4학기를 맞아 파라마타 캠퍼스를 오픈하며 전공의 폭을 넓혔다. 호주미래대학은 기존의 유학과정 (유아교육, 경영과정, 복지과정, 어학과정 등)에 Hospitalit과정과 Commercial Cookery과정을 더했다.
호주미래대학은 2022년 1학기 입학 (유학반, 교민반) 등록을 받고 있다.
– 2022년 유학 및 교민반 등록 문의 : 0402 268 013 (Anna KIM)
제공 = 호주미래대학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