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현황(2020년 3월 23일 14:30 기준)
전세계 171개국 및 지역에 총 확진자 338346명, 사망자 14689명(98393명 회복)
중국(홍콩, 마카오 별도)에만 확진자 81054명, 사망자 3261명(72244명 회복)
이탈리아 확진자 59138명(5476명 사망, 7024명 회복), 미국 확진자 35255명(470명 사망, 175명 회복)
스페인 확진자 28768명(1772명 사망, 2575명 회복), 독일 확진자 24873명(94명 사망, 266명 회복)
이란 확진자 21638명(1685명 사망, 7913명 회복), 프랑스 확진자 16018명(674명 사망, 2200명 회복)
한국 확진자 8961명(111명 사망, 3166명 회복), 호주 확진자 1356명(7명 사망, 43명 회복)
스위스 확진자 7245명(98명 사망, 15명 회복), 영국 확진자 5742명(282명 사망, 140명 회복)
일본 유람선 포함 확진자 총 1798명(유람선 712명), 45명 사망(809명 회복)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됐다. 3월 23일 14:30 현재 전세계 171개국 및 지역에 총 확진자 338,346명, 사망자 14,689명(98,393명 회복)이다.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해 확진자는 3번째, 사망자는 6번째 많은 오명국이 됐다. 유럽 전역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사망자가 급증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누적 사망자가 5천명에 육박해 죽음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 59,138명, 사망자 5,476명(7,024명 회복)이다. 전일 오전 9시 기준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는 53,578명이고 사망자는 4,825명이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이탈리아의 상황이 말이 아니다. 22일과 23일 하루사이에 확진자가 5,560명 늘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5천명에 육박한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 베르가모는 밀려드는 시신에 화장터가 부족한 실정이다. 인구 12만명이 사는 소도시는 지난 18일 하루에만 9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시내 화장장을 24시간 가동해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결국 군용 트럭까지 동원돼 베르가모의 시신을 다른 도시로 옮겨 화장하고 있다. 이를 두고 죽음의 행렬이라는 말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 수 대비 누적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명률은 9.26%다. 한국(1.17%)보다 무려 8배 높다.
미국은 확진자 35,255명, 사망자 470명(175명 회복)이다. 코로나19가 휩쓸고 있는 미국의 확진자는 3번째, 사망자는 6번째 많은 국가가 됐다. 워싱턴에선 가장 피해가 심한 뉴욕주와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등 3개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임시 병동과 의료장비, 국가방위군을 긴급 지원키로 했으나 납세자 1인당 1,200달러를 현금지원하고 중소업체에 사실상 무상지원하는 코로나 대응 지원법안은 아직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23일 오전 현재 미국내 사망자는 34개주에서 470명을, 확진자들은 전역에서 3만 5000명을 넘어섰다. 미국의 사망자 470여명은 이태리, 중국, 스페인, 이란, 프랑스에 이어 사망자가 많은 것이다. 미국내 사망자들은 뉴욕주가 150명을 넘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올라섰고 워싱턴주 94명, 캘리포니아 45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25명, 뉴저지 21명, 루지애나 20명 등으로 34개주로 확산되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확진자들은 35,200여명으로 하루에 5,000명 이상씩 급증하고 있다. 미국은 확진자 숫자로 보면 중국, 이태리에 이어 확진자가 많다. 세기의 대재앙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워싱턴이 다급하게 움직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한 뉴욕주와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등 3개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총력 의료지원에 나섰다. 의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우선 캘리포니아에는 2,000명을 치료할 수 있는 대형 병동 8개를 설치해주고 뉴욕주에는 1,000명을 수용할 4개, 워싱턴주에도 1,000명을 치료할 3개의 임시 병동을 연방 정부에서 세워주게 된다. 이와 함께 산소호흡기와 같은 의료 장비, 방호복 등 보호물자들도 긴급 지원하게 된다. 또한 FEMA(연방긴급재난관리청)이 100% 비용을 부담해 국가방위군을 3개주에 급파해 주지사들의 긴급조치를 실행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전체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라는 스테이 홈 강제 명령을 발동하고 공공시설은 물론 민간사업장까지 폐쇄하는 각주 정부들이 연일 확대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뉴욕, 펜실베니아, 일리노이, 커네티켓, 오하이오, 루지애나, 델라웨어 등의 주지사들은 주전체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라는 스테이홈 명령을 발동하고 식료품과 의약품 등을 제외한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장들은 폐쇄시키고 있다.
스페인은 확진자 28,768명, 사망자 1,772명(2,575명 회복)이다. 특히 확진자의 10% 이상이 의료진인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의료진 수가 턱없이 부족해지자 은퇴 의사·간호사 1만4천명을 포함해 총 5만2천명의 추가 인력 소집령을 발동했다. 무서운 속도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유럽 진원지의 오명을 쓴 스페인은 지난 3월 14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 봉쇄령이 내려진 상태다.
독일은 확진자 24,873명, 사망자 94명(266명 회복)이다. 22일 하루에만 2,50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자택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메르켈 총리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메르켈 총리가 이날 베를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한 직후 최근 접촉한 의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바로 자가 격리를 결정했다.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2명이 넘는 모임을 금지하기로 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연방 16개 주 총리들과 화상회의를 한 뒤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또 모든 식당과 미용실, 마사지 가게 등도 문을 닫아야 한다. 유럽 각국이 국경 봉쇄와 이동 제한 등 초강경 조치를 실시하고 있지만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점도 확산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란은 확진자 21,638명, 사망자 1,685명(7,913명 회복)이다. 22일 오전 9시 기준 이란 코로나19 확진자는 20,610명이고 사망자는 1,566명이었다. 한편 이란 보건부는 3월 23일(현지시간) 정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전보다 1,411명 늘어 23,04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일 이란에서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하루 증가치로는 최대 폭이다. 사망자는 하루 전보다 127명 증가해 1,812명으로 집계됐다. 이란의 하루 사망자 증가 폭은 20일 14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사흘째 120명대를 유지했다. 이란의 코로나19 치명률은 7.9%를 기록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자국 내 코로나19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미국의 지원을 거절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22일(현지시간) 국영방송에서 “미국이 ‘이란을 도울 코로나19 치료 장비와 약을 준비했으니 요청만 하면 우리가 돕겠다’라고 수차례 제안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하메네이는 “그런 제안은 매우 기이하다 … 자신들조차 약이 부족한 처지라고 시인했듯이, 우리를 도울 여력이 있으면 자국민에게나 먼저 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의혹도 있다 …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실이라면 제정신인 이상 어느 누가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는가”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의 급증으로 부족해진 병상을 확충하기 위해 수도 테헤란에 있는 초대형 쇼핑몰인 ‘이란몰’의 일부가 입원시설로 임시 개조됐다. 이 입원실은 이란몰 내 4만5000㎡(약 1만4000평) 규모의 미개장 전시센터에 마련됐고, 병상 3,000개를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는 확진자 16,018명, 사망자 674명(2,200명 회복)인 것으로 집계됐다. 프랑스에서는 코로나19 환자들을 진료하던 현장 의사 1명이 의료진 가운데 처음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다. 숨진 의사는 장자크 라자핀드라나지(67)로, 파리 근교 도시 콩피에뉴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아왔다.
한국은 확진자 8,961명, 사망자 111명(3,166명 회복)이다. 누적 검사 수는 338,036명이며 누적 검사 완료 수는 324,408명이며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315,447명으로 93.3%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13,628명이다. 전국의 발생비율은 대구가 71.54%, 경북 14.02%로 TK지역이 85.56%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 3.92%, 서울 3.68% 등이다. 현재 한국정부는 15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유흥업소, 운동시설 등에 대해 이행여부를 철저하게 감독하고 있다. 교회 방역수치 준수 상황 점검결과 전국의 45,420곳의 교회중 57.5%(26,104곳)이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다. 전 세계 모든 항공편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 검역강화조치를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감염증의 세계적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전(全)국가와 지역에 대해 여행 취소 또는 연기를 권하는 ‘특별여행주의보’를 한 달 기한으로 발령했다.
스위스는 확진자 7,245명, 사망자 98명(15명 회복)이다. 연방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정오 확진자는 7,014명으로 집계됐었다. 전날 6,113명보다 900명 정도 늘어난 것이다. 스위스의 인구가 860만명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가공스런 확산 속도다. 스위스의 확진자는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한 남부 티치노 칸톤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영국은 확진자 5,742명, 사망자 282명(140명 회복)이다. 22일 오전 9시 기준 영국 코로나19 확진자는 5,018명이고 사망자는 233명이었다. 영국 존슨 총리는,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2~3주 뒤면 이탈리아처럼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 유람선 포함 확진자 총 1,798명(유람선 712명), 사망자 45명(809명 회복)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이 집계한 숫자는 더 많다. 3월 22일(현지시간) NHK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과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를 집계한 결과 22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1,804명으로 나타났다. 전세기편 귀국자 포함 일본 내 감염이 확인된 인원은 1,092명이며, 이에 더해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감염자 712명을 포함한 인원이다. 확진자 가운데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이는 크루즈 8명을 포함해 총 49명으로 집계됐다. 크루즈를 제외하고 지역별 감염자 수를 살펴보면 훗카이도가 1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이치현이 143명, 도쿄도 138명, 오사카부 131명, 효고현 111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데 따라 한국과 중국, 이란, 이집트, 유럽 대부분 국가 등 40개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한 데 이어 미국 입국자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내리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제한 조치로는 입국 후 자택과 호텔 등에서 2주 대기, 대중 교통 이용 자제, 일본 입국 비자 효력 정지 등을 내용으로 한다.
한편 호주는 확진자 1,356명, 사망자 7명(43명 회복)이다. Australia COVID-19 Health Alert에서 3월 23일 오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총 확진자는 1,479명, 사망자 7명이다. 주별로는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19명, New South Wales 669명, Northern Territory 4명, Queensland 259명, South Australia 98명, Tasmania 14명, Victoria 296명, Western Australia 120명이다. 이런 가운데 호주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례 없는 강경책을 내놨다. 호주의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3월 22일(현지시간) 주말 저녁임에도 내각회의를 갖은 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모리슨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불필요한 여행을 멈출 것을 당부하며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자택 대피령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한 시기에는 특별 조치가 필요하고, 우리는 전에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세계적 도전에 직면한 상태”라며 약 660억 달러(한화 약 48조원) 규모의 경제 지원책도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고용 유지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해당 기업에 현금으로 최대 750만 달러(한화 약 7,300만원)를 지급한다. 이번 경제 지원책에는 비정규직 근로자와 자영업자, 실직자, 은퇴자에 지급되는 복지 수당이 포함된다. 실업 수당도 일시적으로 두 배로 증가한다. 모리슨 총리는 이번 지원책이 코로나19의 경제적 타격을 최대한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연방정부의 부분적 셧다운이다. 한편 일부 주 당국은 상점 폐쇄령과 휴교령 등 중앙정부보다 더 엄격한 조처를 시행하기로 했다.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비필수` 상점에 영업금지령을 내렸다. 글래디스 베레지킬리언 NSW 주총리는 24일부터 슈퍼마켓과 주유소, 은행, 의료시설과 약국 등 필수시설을 제외한 나머지의 영업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는 열지만 출석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또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태즈메이니아주, 노던 준주(準州) 등 4개 주는 모든 방문객을 상대로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시행한다.
아래의 내용은 확진자가 많은 순이다.
171개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 (확진자 다수 순)
– 국가 및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회복자
…………………………………………………………….
중국 81,054 (3,261) 72,244 *홍콩, 마카오 별도
이탈리아 59,138 (5,476) 7,024
미국 35,255 (470) 175
스페인 28,768 (1,772) 2,575
독일 24,873 (94) 266
이란 21,638 (1,685) 7,913
프랑스 16,018 (674) 2,200
한국 8,961 (111) 3,166
스위스 7,245 (98) 15
영국 5,742 (282) 140
네덜란드 4,216 (180) –
오스트리아 3,582 (16) 9
벨기에 3,401 (75) 340
노르웨이 2,385 (7) –
스웨덴 1,934 (23) 16
일본 1086[유람선 712] (45) 809 *총 확진자 1,798
포르투갈 1,600 (14) 5
브라질 1,546 (25) 2
덴마크 1,512 (13) –
캐나다 1,385 (21) 18
호주 1356 (7) 43
말레이시아 1,306 (10) 139
터키 1,236 (30) 0
체코 1,120 (1) 6
이스라엘 1,071 (1) 37
아일랜드 906 (4) 5
룩셈부르크 798 (8) 6
에콰도르 789 (14) 3
파키스탄 776 (5) 5
폴란드 634 (7) 1
칠레 632 (1) 8
핀란드 626 (1) 10
그리스 624 (15) 19
태국 599 (1) 45
아이슬란드 568 (1) 36
인도네시아 514 (48) 29
사우디아라비아 511 (0) 18
카타르 494 (0) 33
싱가포르 455 (2) 144
루마니아 433 (2) 64
슬로베니아 414 (2) –
필리핀 380 (25) 15
러시아 367 (0) 16
페루 363 (5) 1
인도 360 (7) 24
바레인 334 (2) 149
이집트 327 (14) 56
에스토니아 326 (0) 4
홍콩 317 (4) 100
파나마 313 (3) 0
남아프리카 공화국 274 (0) 0
아르헨티나 266 (4) 27
크로아티아 254 (0) 5
멕시코 251 (2) 4
레바논 248 (4) 8
이라크 233 (20) 57
콜롬비아 231 (2) 3
세르비아 222 (2) 2
도미니카 공화국 202 (3) 0
알제리 201 (17) 65
아르메니아 194 (0) 2
쿠웨이트 188 (0) 30
불가리아 187 (3) 3
슬로바키아 185 (0) 7
산마리노 175 (20) 4
대만 169 (2) 28
우루과이 158 (0) 0
아랍에미리트 153 (2) 38
리투아니아 143 (1) 1
라트비아 139 (0) 1
코스타리카 134 (2) 2
헝가리 131 (6) 1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26 (1) 2
모로코 115 (4) 3
북마케도니아 114 (1) 1
베트남 113 (0) 17
안도라 112 (1) 1
요르단 112 (0) 1
뉴질랜드 102 (0) 0
몰도바 94 (1) 2
몰타 90 (0) 2
알바니아 89 (2) 2
브루나이 88 (0) 2
캄보디아 84 (0) 2
스리랑카 81 (0) 3
베네수엘라 77 (0) 15
벨라루스 76 (0) 15
부르키나파소 75 (4) 5
튀니지 75 (3) 1
키프로스] 75 (0) 0
우크라이나 73 (3) 1
세네갈 67 (0) 5
아제르바이잔 65 (1) 10
카자흐스탄 59 (0) 0
팔레스타인 59 (0) 17
오만 55 (0) 17
조지아 54 (0) 3
트리니다드 토바고 50 (0) 0
리히텐슈타인 44 (0) 0
우즈베키스탄 43 (0) 0
아프가니스탄 40 (1) 1
카메룬 40 (0) 2
북키프로스 38 (0) 3
쿠바] 35 (1) 0
코소보 31 (0) 0
콩고 민주 공화국 30 (2) 0
나이지리아 30 (0) 2
방글라데시 27 (2) 3
온두라스 26 (0) 0
코트디부아르 25 (0) 1
모리셔스 24 (2) 0
가나 24 (1) 0
볼리비아 24 (0) 0
모나코 23 (0) 1
파라과이 22 (1) 0
몬테네그로 21 (1) 0
건지섬 20 (0) 0
과테말라 19 (1) 0
자메이카 19 (1) 2
르완다 19 (0) 0
마카오 19 (0) 10
토고 16 (0) 0
저지섬 15 (0) 0
케냐 15 (0) 0
바베이도스 14 (0) 0
키르기스스탄 14 (0) 0
몰디브 13 (0) 3
탄자니아 12 (0) 0
에티오피아 11 (0) 0
몽골 10 (0) 0
세이셸 7 (0) 0
적도 기니 6 (0) 0
가봉 5 (1) 0
맨섬 5 (0) 0
수리남 5 (0) 0
가이아나 4 (1) 0
바하마 4 (0) 0
에스와티니 4 (0) 0
카보베르데 3 (0) 0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3 (0) 0
엘살바도르 3 (0) 0
라이베리아 3 (0) 0
마다가스카르 3 (0) 0
나미비아 3 (0) 0
콩고 공화국 3 (0) 0
잠비아 3 (0) 0
짐바브웨 3 (0) 0
수단 2 (1) 0
앙골라 2 (0) 0
베냉 2 (0) 0
부탄 2 (0) 0
피지 2 (0) 0
아이티 2 (0) 0
모리타니 2 (0) 0
니카라과 2 (0) 0
니제르 2 (0) 0
세인트루시아 2 (0) 0
기니 2 (0) 1
앤티가 바부다 1 (0) 0
차드 1 (0) 0
지부티 1 (0) 0
도미니카 연방 1 (0) 0
동티모르 1 (0) 0
에리트레아 1 (0) 0
감비아 1 (0) 0
그레나다 1 (0) 0
모잠비크 1 (0) 0
파푸아뉴기니 1 (0) 0
소말리아 1 (0) 0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1 (0) 0
시리아 1 (0) 0
우간다 1 (0) 0
바티칸 시국 1 (0) 0
네팔 1 (0) 1
…………………………………………………
합계 338,346 (14,689) 98,393
출처 : “Tracking coronavirus: Map, data and timeline”. BNO News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