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 – 알파크루시스대 실용음악과장 이효선 교수 “실용음악은 영원히 불러야 할 가장 고상한 선율을 표현하는 기술입니다”

스페셜 인터뷰 “실용음악은 영원히 불러야 할 가장 고상한 선율을 표현하는 […]

스페셜 인터뷰

실용음악은 영원히 불러야 할 가장 고상한 선율을 표현하는 기술입니다

알파크루시스대학교 실용음악과장 이효선 교수

Q: 진부한 질문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음악을 공부해야 할 이유라 할까요, 우리의 삶에서 음악의 중요성 혹은 음악에 대한 교수님의 철학을 들려주십시오.

A: “음악은 무신론자인 니체까지도 ‘음악이 없는 삶은 잘못된 삶이며, 피곤한 삶이며 유배당한 삶이기도 하다’고 할 만큼 우리의 삶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히 큽니다. 침묵하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그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지 않을까요. 심지어 슬픈 일을 당한 사람도 ‘애가’가 그 마음을 울리고 있고, 나뭇가지에 앉은 꾀꼬리나 물에 사는 고기도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물며 최고의 피조물인 인간에게도 음악와 뗄 수 없는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음악은 마치 호흡과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음악이 우리에게 때론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고, 힘과 용기와 도전을 줍니다. 음악은 음악을 작곡한 사람 뿐 아니라 연주하는 사람에게도 그 사람의 철학이 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렇게때문에 음악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큼 중요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 AC 실용음악과는 우리의 삶 가운데 건강한 매개체로 자리잡기 위해 공부하는 장이 될것입니다.”

Q: 실용음악에 대해 잘 말씀해 주셨는데, 알파크루시스(아하AC)실용음악 과정에 대해 구제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A: “AC 실용음악 과정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추구함으로 미디어 시대의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악스타일과 멀티미디어 및 방송 컨텐츠를 기반으로 음악적 전문 기술 훈련과 미디어를 통한 자기 개발에 집중하고있습니다. 특히 AC 실용음악 과정은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여 예배 음악 감독 및 찬양 인도자, 보컬리스트, 악기 연주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우리 AC실용음악과는 기본적으로 호주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 받아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용음악 과정은 2년 수업 후 학사 과정과 연계해서 4년 학생 비자로 학교를 다닐 수 있습니다. 호주 시민권자는 당연히 피헬프( Fee Help)를 통해 학비를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

Q: 음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지원하여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요

A: “가장 당연한 대답은 ‘네’입니다. 음악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이 다소 겁을 냅니다. 그러나 막상AC 실용음악과에서 수업을 시작하게되면 음악적 지식과 실기가 놀랍게 발전되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일대일 레슨 뿐 아니라 튜터링을 통해 음악이론과 실기를 병행합니다. 그래서 졸업할 때 쯤되면 모두들 늦게 시작한 것에 대해 아쉬워합니다. AC에는 현재 초보자 뿐 아니라 음악 전공자들도 계십니다. 음악을 전공한 분들에게는 더 깊은 전문지식과 스킬을 학습하여 졸업 후 AC에서 레슨 튜너나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Q: 어떤 과목들을 배우는지요

A: “좀전에 말씀드렸듯이 음악 이론과 각 개인의 전공 실기, 그리고 각 악기 섹션들과 싱어들의 연주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그룹연주, 즉흥연주, 작곡, 편곡, 녹음에 관련된 과목들이 있습니다. 전공 실기는 보컬, 색소폰, 건반, 드럼, 기타(베이스, 일렉 포함)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음악 감독 기술에 필요한 오디오 엔지니어링 관련 과목들을 수강하게됩니다. 또한 음악산업, 음악 장르 및 저작권 등을 배우면서 전반적인 음악산업에 이해를 돕는 과목들을 배웁니다. 특히 음악 목사, 찬양 리더로 활동하시는 분이나 앞으로 음악 목회 활동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한 예배 음악 프로그램 기획 및 예배 인도법을 배우게 됩니다.”

Q: 끝으로 AC의 실용음악과의 특색이라면 무엇을 들 수 있습니까?

A: “AC 실용음악과는 각 전공 실기분야에서 뛰어난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우리 학교 교수분들은 학생 한 분 한 분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매주 개인 레슨과 그룹 연주를 통해 실력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매 학기 마다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솔로와 그룹연주를 경험하므로 인해 무대 매너를 익히게되고,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한 대처법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 학기 종강할 즈음에 학생들과 교수님들과 콜라보 콘서트를 개최하여 한 학기 마무리하는 셀레브레이션을 합니다.

특히 우리 학교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목요일 금요일 예배가 있습니다. 이 예배를 섬기는 찬양팀이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리 찬양팀의 찬양으로 통해 한국어 학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교수들간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으로 인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어 활력있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악기나 보컬 그리고 음향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문을 두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대담 : 최영헌/(AC 교수)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