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새순교회 ‘선교부흥집회’ 열어
강사 진재현 목사 ‘거룩한 비전을 이루라’, 지구촌교회 사임후 선교집회차 호주방문
시드니새순교회(송선강 목사)는 지난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까지 선교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의 강사로 진재현 목사가 섰다. 진재현 목사는 지난 5월 26일 주일 한국 지구촌교회에서 케냐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린 후 방호에 집회를 인도한 것이다.
진재현 목사(케냐 선교사, 한국 지구촌교회 파송)는 지난 6월 2일(주일) 시드니새순교회에서 ‘거룩한 비전’(창 15: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두에 “지금의 안락함에 안주하지 않고 아브라함처럼 모험으로 나가는 삶, 비전을 향해 나가는 삶을 살자”며 “비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와야 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환상중 비전을 주시는 약속을 봤다. 그 비전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열정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았다. 그 비전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완성된 것처럼 실상으로 믿고 나아가니 의로 인정하셨다. 그 비전을 붙잡고 나아갈 때 아브라함이 승리할 수 있었다. 아브라함처럼 나와 가정, 공동체도 그 비전을 바라보고 그 비전을 향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 비전을 이루려 케냐선교사로 가고자 합니다. 온전히 드려지는 삶, 하나님의 비전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며 마쳤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