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2019년 제13회 성시화대회는 3월 8-10일까지
강사는 황선엽 사관, 집회(3월 8-9일)와 행진·기도회(3월 10일) 진행
“Wake Up, Sydney: 시드니여 복음으로 깨어 일어나라! –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란 표어로 사역하는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환기 사관, 대표본부장 노정언 장로)에서는 2019년 제13회 성시화대회 일정을 밝히고 1월 21일부터 기도회를 진행중이다.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는 성시화 집회를 3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오후 7~9시에 시드니새순교회에서 개최하며, 성시화 행진 및 기도회를 3월 10일(주) 오후 4시에 시드니 시내 벨모아 팍에서 모여 마틴플레이스까지 행진 후 기도회를 갖는다.
제13회 성시화대회를 위해 강사로 황선엽 사관을 초청해 개최한다. 황선엽 사관은 지난 2010년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시한부 생명임을 판정받았으나 극적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2012년 재발로 인해 항암치료로는 전혀 가망이 없는 상태가 되었고 더구나 골수가 맞는 공여자가 없어 이식을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의 길을 찾게 된 ‘새 생명의 증인‘이다. CBS TV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기 시작해 현재 절망과 아픔 속에 처한 많은 이들에게 그리고 복음의 생명력을 체험치 못한 성도들에게 필요한 ‘새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황선엽 사관은 지난 30여년 동안 한국, 미국, 영국등지에서 각각 교회를 개척·설립하여 섬긴 목회자 일뿐 아니라, 구세군 교단본부의 청년, 문학, 자산, 홍보, 해외선교, 북한개발, 구세군한국선교 백주년집행위원장, 기획국장 등 다양한 행정사역을 역임한 선교전략가이다. 아울러 한국구세군의 20년 장기발전을 수립 추진하는 Vision 2028 희망프로젝트 본부장으로서 한국 구세군의 20년 장기발전 선교전략의 책임자로 활동했었고, 구세군 사관학교총장을 역임하며 구세군 목회자 양성에 힘썼던 교육가였다. 현재는 국제본영 국제신학위원회 위원, 구세군 역사박물관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재영한인교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기독교서회 이사, 교회협의회 일치협력위원회 위원장, 기독교사상 편집위원, 영경장학문화재단법인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2019년 제13회 시드니성시화대회’를 앞둔 운동본부측은 교계와 교민에게 중보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 시드니성시화 후원은 아래 은행구좌로 가능하다. 후원 요청과 관련하여 문의가 있으면 사무총장 송상구 목사(0433 401 898)에게 연락하면 된다.
* 성시화대회 일정 및 후원안내
– 성시화 집회: 2019년 3월 8일(금) – 9일(토) 오후 7~9시
.장소: 시드니새순교회
– 성시화 행진 및 기도회: 2019년 3월 10일(주) 오후 4시
.시드니 시내(벨모아 팍에서부터 마틴플레이스)
– 시드니 성시화 운동본부 후원 은행구좌
.예금주: Sydney Holy City Movement Incorporated(SHCM Incorp)
.은행명: Bendigo Bank BSB : 633-000 Account Number: 130-007-016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