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인문학교실 3월 모임 대면 · 비대면 병행해 실시 – 4일, 홍길복 목사 “사르트르와 카뮈를 중심으로 한 전후 실존주의 이야기” / 18일, 김삼오 박사 “인문학과 커뮤티케이션” / 4월 1일은 “한 위대한 여성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도전” 주제로

시드니인문학교실 2021년 3월 모임 대면 · 비대면 병행해 실시 3월 […]

시드니인문학교실 20213월 모임 대면 · 비대면 병행해 실시

34, 홍길복 목사 사르트르와 카뮈를 중심으로 한 전후 실존주의 이야기,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또 다시 인간이란 무엇인가?” / 18, 김삼오 박사 인문학과 커뮤티케이션 : 미디어야 놀자(?)”

다음모임은 41정말 생각없이 사시겠습니까? – 선과 악이 투쟁하는 인간의 본성 : 한 위대한 여성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도전주제로

시드니인문학교실 (The Humanitas Class For the Korean Community in Sydney)은 2021년 3월 모임을 지난 3월 4일과 18일 (목) 오후 7시, 린필드한글사랑도서관 (김동숙 관장, 454 Pacific Hwy, Lindfield)에서 대면 · 비대면모임을 병행해 가졌다.

3월 4일 주강사 홍길복 목사 (호주연합교회와 해외한인장로교회 은퇴목사, 시드니인문학교실 주강사)는 “사르트르와 카뮈를 중심으로 한 전후 실존주의 이야기,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또 다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3월 18일 강사 김삼오 박사 (커뮤니케이션학 박사)는 “인문학과 커뮤티케이션 : 미디어야 놀자(?)”를 주제로 강의했다.

먼저 3월 4일 홍길복 목사는 ‘사르트르와 카뮈를 중심으로 한 전후 실존주의 이야기,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또 다시 인간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강연하며 서두에 “19세기 초중엽 키에르케고르를 필두로 대두된 실존주의 철학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다시 강력하게 되살아났는데 실존주의 철학사상에는 두 가지 배경이 있다. 첫째는 양차 세계대전과 그 와중에서 실제로 일어난 인간 비극과 상실의 경험은 ‘인간은 절대로 짐승 보다 나은 존재가 아니다!’ 인간의 동물화 (動物化), 짐승화 현상 (Beastialization)를, 둘째는 급격환 산업사회로 인한 비인간화 (非人間化, Dehumanization) 현상이 대두되면서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사람이 되게 하는 걸까?’, ‘정말 인간과 짐승 사이에는 무슨 차이점이 있는가?’ 생각하게 되었다.”며 장 폴 사르트르 (Jean – Paul Sartre 1905-1980)와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1913 – 1960)의 생애와 사상을 살폈다.

This image has an empty alt attribute; its file name is 김삼오-박사-강의-1.jpg

3월 18일 김삼오 박사는 ‘인문학과 커뮤티케이션 : 미디어야 놀자(?)’란 주제로 강의하며 서두에 “예전에 ‘경제야 놀자’는 제목의 책이 있었다. 어려운 이론을 쉽게 풀이한다는 뜻일 것이다. 미디어 이론이 경제학보다 더 쉽지 않다. 경제학은 물질세계이지만 미디어학의 1차 관심은 정신세계다. 여러 분야를 공부했지만 가장 많이 한 것은 커뮤니케이션학이다. 그러나 그 지식의 크기는 ‘쥐꼬리만하다’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일생 쉬지 않고 공부해도 얼마나 배울 수 있겠는가?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 목적은 개인과 사회의 변화 (Attitude and social change)다. 이 과정을 분석하는 공부는 행태과학 (Behavioral science)이다.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인류 문화학, 종교학 등 그외 사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분야를 섭렵해야 한다. 그래서 이 연구는 학제간 또는 다학문적 접근 (Multi-disciplinary approach)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1. 미디어, 언론, 커뮤니케이션, 2. 필요와 필요충족 이론 (The uses and gratifications approach), 3. 미디어가 메시지다 (The medium is the message) 순으로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강의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드니인문학교실은 “우리 시대 과연 사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며, 함께 그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 싶어 하는 분들을 초청합니다. 2월부터 5월까지, 8월부터 11월까지 1년 8달, 매달 첫째와 셋째 목요일 저녁 7시부터 함께 자리(1년에 모두 16번 모임)합니다”라고 취지를 밝히며 초청했다.

시드니인문학교실 4월 첫 번째 모임은 홍길복 목사를 강사로 4월 1일(목) 오후 7시 열린다.

시드니인문학교실 4월 첫 번째 모임 안내

.일시: 2021년 4월 1일(목) 오후 7시

.장소: 린필드한글사랑도서관 (김동숙 관장, 454 Pacific Hwy, Lindfield)

.강사: 홍길복 목사 (호주연합교회와 해외한인장로교회 은퇴목사, 시드니인문학교실 주강사)

.주제: 정말 생각없이 사시겠습니까? – 선과 악이 투쟁하는 인간의 본성 : 한 위대한 여성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도전

.문의: 아래와 같음

주경식 (0401 017 989, drjks709@hotmail.com)

임운규 (0425 050 013, woon153@daum.net)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