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영 목사, 신간 ‘주가 쓰시겠다’ (규장출판사) 출간
CBS ‘새롭게하소서’ 간증들 담아, 부제 ‘상처와 수치로 얼룩진 인생, 보잘것없는 나를 주님이 사용하신다’
윤치영 목사 (시드니어노인팅교회 담임)는 신간 ‘주가 쓰시겠다 : 상처와 수치로 얼룩진 인생, 보잘것없는 나를 주님이 사용하신다’ (규장출판사)를 2022년 1월 6일자로 규장출판사에서 출판했다. 윤치영 목사는 최근 한국에서 ‘새롭게 하소서’ 방송에 출연 최단기간 100만뷰를 달성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살래내심’을 출간하기도 했다.
윤치영 목사는 “CBS ‘새롭게하소서’에서 간증한 1편 ‘감옥 안에서 하나님 나라’와 2편 ‘이제는 중국이다’ 그리고 저의 어릴 때의 부끄러웠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아 규장출판사에서 ‘주가 쓰시겠다’라는 제목으로 간증집을 내었습니다. 바라기는 저의 책이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용기와 힘과 소망이 되기를 원합니다. 많이 구입해 주셔서 은혜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출판소감을 SNS에 밝혔다.
저자 윤치영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비전을 가지고 성령으로 행하여 주의 능력과 영광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며 달려가는 사역자이다. 부산 출생으로 구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장신대 신학과를 마친 후 호주로 유학하여 SMBC (Sydney Mission & Bible College)에서 신학과 선교학 Dip를 마치고 UTC (호주연합신학대학)에서 B.Th.를 졸업하고 ACT에서 Graduate Dip of Min을 공부하였다.
지금은 CSU에서 Th.M.을 공부하고 있다.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호주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지금까지 수년간 중국 선교사로 중국 순회 집회를 하고 있다. 현재는 시드니 어노인팅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미국, 중국, 마카오, 한국, 아르헨티나 등 해외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호주는 물론 전세계를 사역지로 국제 코스타 강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호주 감옥 안에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 (쿰란출판사, 2014), ‘살려내심’ (규장출판사, 2021)가 있다.
‘주가 쓰시겠다’에서 저자 윤치영 목사는 버림받고 상처받은 어린 시절과 이해할 수 없는 환난 가운데서 만난 사랑의 하나님, 상처로 얼룩지고 보잘것없는 자신에게 주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호주 교도소와 중국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은 은혜를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을 찾을 생각도, 기도도 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나오면서 원망도 하며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지만 결국 하나님이 사용하기로 작정했다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지금도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믿음이 흔들리는 환난을 경험하고 있다면 저자의 산 경험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서 용기와 도전을 받기를 바란다.
– 윤치영 목사 출간 서적구입 안내
.문의: 전화) 0425 532 181, 이메일) ris07@naver.com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