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호 목사의 컬쳐 스테이지(Culture Stage) 2018 한인 사회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그리스’의 제작팀을 만나다 – 뮤지컬 ‘그리스’ 미리보기 2탄

임기호 목사의 컬쳐 스테이지(Culture Stage) 2018 한인 사회 최고의 기대작 […]

임기호 목사의 컬쳐 스테이지(Culture Stage)

2018 한인 사회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그리스’의 제작팀을 만나다
– 뮤지컬 ‘그리스’ 미리보기 2탄

메시지 뮤지컬의 다섯 번째 정기 공연인 No 1. 뮤지컬 ‘그리스’의 공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8개월 동안의 준비가 빛을 보는 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공연을 일주일 남긴 현재 평균 좌석 점유율은 80% 를 넘겼으며 마지막 공연인 4회(10/14 7:30)는 이미 매진이 된 상태입니다.
역대급으로 제작되는 이번 공연은 메시지 뮤지컬과 메시지 컬리지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인적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연에 등장하는 화려한 의상들을 구입을 하였고 무대 소품들까지도 전문 업체를 통하여 대여를 하였으며 지금까지의 공연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22명의 배우가 함께 합니다. 또한, 프로패셔널한 실력을 가진 6명의 연주자들과 테크니컬 파트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드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보았던 한인 공연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마지막 리허설과 테크니컬 파트의 마무리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제 5회 메시지 뮤지컬 ‘그리스’ 제작팀에 관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나눠봅니다.

임기호 (메시지 뮤지컬 대표, 기획 및 연출)
호주에 사는 한인 10대 들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참 예민한 사춘기에 부모를 따라서 억지로 낯선 곳에 온 아이들과 한국의 학교에 적응을 못해서 호주로 쫓겨(?) 온 아이들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제법 공부도 하고 칭찬을 받던 아이였지만 호주에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어떤 아이는 한국에서처럼 호주에서도 적응을 못했습니다. 결국 학교를 일찍 그만두고 10대 시절부터 백수가 되던지 아니면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용돈을 버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중에는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공연 관련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만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빨리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꿈을 찾아줄 수 있는 공연은 없을까? 이런 생각에서 라이델 고등학교의 소위 날라리들의 이야기인 뮤지컬 ‘그리스’는 시작되었습니다.
지독한 한국의 교육 열풍을 피해서 호주에 왔지만 밤 11시에 학원을 가야하는 Yr 5 학생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호주에 살면서도 한국과 다를 바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깊어 졌습니다. 우리는 돌아가고 싶은 학창 시절이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학창 시절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꿈과 낭만이 있었던 부모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우리들의 자녀들과 공감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도 한 때는 너희들과 같은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너희들의 꿈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달려가 주겠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김나리 (음악감독)
한국에서는 정통 클래식 음악인 오르간을 전공하였고 호주에 와서도 대학원까지 오르간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호주의 음악 칼리지인 Excelsia 컬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메시지 컬리지의 학과장으로 제직중이며 개인레슨과 뮤지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메시지 뮤지컬의 첫 공연인 뮤지컬 ‘넌센스’부터 이번 ‘그리스’ 공연까지 음악감독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음악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같은 클래식한 고전부터 이번 ‘그리스’ 같은 Rock n Roll까지의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의 장르의 음악을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늘 새로운 마음으로 작업을 합니다. 새로운 장르를 만나면 힘들게 시작을 하지만 공연이 올라갈 때면 또 하나의 작품을 해냄에 항상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함께 작업해준 밴드팀에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먹고 살기 바쁜 호주의 이민생활 속에 작은 여유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감동과 재미를 느낄 때 수명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다가가는 뮤지컬에서 맘껏 웃으시고 맘껏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그리스’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오랜 시간 연습한 결과물입니다. 즐거운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이진호 (기술감독)
안녕하세요 이진호입니다 한국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하고 배우 및 무대감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년 전 페이스북을 통해 임기호 대표님께서 하시는 공연단체를 알게 되서 ‘아가씨와 건달들’ 스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매년하는 공연에 스텝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생활을 많이 접하지 못하는 호주 한인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듭니다. 평가가 아닌 신나고 즐겁게 같이 박수치며 어울리고 즐기는 공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아라 (예술감독)
한국에서 메이크업 관련 전공을 졸업하고 10년 정도 한국에서 뷰티 및 분장관련 활동 후 호주로 건너와 같은 계열로 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그리스’는 한국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은 작품이며 1950년대를 기반으로 한, 극의 이름부터 포마드로 올린 머리라는 뜻의 작품이기에 분장적으로도 꼭 한번 해보고 싶던 작품이었습니다. 호주에서 2년전 ‘아가씨와 건달들’로 인연이 닿은 메시지 뮤지컬에서 ‘그리스’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유명한 노래들도 많고 하나하나 귀에 박히는 멜로디로서 같이 흥얼거릴 수 있으며 즐겁게 볼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재밌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두가 함께 같이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이승민 (드럼)
한국에서 실용음악과 드럼을 전공하고 호주 생활 2년이 되어 갑니다. ‘웨스트 라이드’ 지역에서 드럼 레슨을 주로 하고 있으며 시티 버스킹이나 한인 행사 및 중국 커뮤티니 관련된 행사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메시지 뮤지컬에서 작년에 공연한 뮤지컬 ‘가스펠’을 관객 입장으로서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도 연락이 닿아서 이번 공연에 드럼 연주로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학교행사나 천안 연극단에서 연주를 함께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라는 유명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함께 해서 많이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크고 멋진 공연장에서 더 많은 배우들과 멋진 대작을 할 수 있게 많은 관심가져 주십시오.
특별히, 이번 공연은 교통편이 편리한 시티의 서리힐에 위치한 Tom Mann Theatre(136 Chalmers st. Surry Hills) 에서 오는 10월 13일(토), 14일(일) 양 일간 총 4회가 진행됩니다.
남반부인 호주는 봄이 시작되는 10월부터 많은 공연들이 시작됩니다. 호주한인사회 최고의 공연팀으로 평가받는 메시지 뮤지컬의 ‘그리스’를 통하여 멋진 여름을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자세한 문의는 0414 228 660이나 messageschool7@gmail.com으로 하시면 됩니다.

임기호 목사는 다음세대와 문화사역을 위하여 메시지 커뮤니티 교회와 메시지 컬리지 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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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school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