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유권자 시드니 지역 향우회 연대, 2020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적극 참여하자!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 명 등록에 적극 참여 할 것
‘재외국민 유권자 시드니 지역 향우회 연대’는 지난 12월 4일 오후 6시, 스트라스필드 함지박 중식당에서 김동춘 영사(선거담당영사), 이준재 실무관(선거담당 실무관)과 함께 ▷선거 담당 영사로부터 부재자 투표방식에 대한 설명(등록과 선거 방법), ▷선거 대상자 파악과 예상 투표 가능 인원, ▷선거 담당 영사님이 계획중인 홍보 방법, ▷호주 시민권자중 2중 국적을 원하는 사람 신청방법 문의, ▷시드니 각 단체장 모임 갖고 홍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재외국민 유권자 시드니 지역 향우회 연대’가 향우회 유권자 연대 공동대표를 함께하는 목적은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교민사회에 공정한 홍보를 위한 것으로 투표 참여율을 높이는데 있다.
또한 호주 시드니 지역 향우회 연대는 한국에 2020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 명 등록에 적극 참여 하는데 있다. 적극 참여해야 할 이유로는 ▷해외에서 참여가 쉽지 않은 교민들을 독려 선거 참여도를 적극 높임으로서 한국에 정치인들이 보다 호주 지역에 대한 해외교민과 해외교류에 대한 관심도와 교민 권위신장에 도움을 주는데 있다. ▷각 지역 향우회장은 본인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 한국에 해당지역 유능한 정치인을 선발하도록 투표율을 높이도록 도움을 준다.
활동 및 참여방법으로는 ▷각 향우회장은 부재자 투표방식을 배워 점차적으로 각 향우회 별로 투표 대상자 파악과 홍보를 한다. ▷추후에 투표일이 가까워 졌을 때 점차적으로 모임을 갖고 향우회는 물론 교민들이 많은 거주 지역과 홍보 가능한 성당 교회 등에도 요청 시 함께 참여 하기로 한다. ▷각 향우회는 홍보에 최소 향우회 별 2-3명 이상(현 회장, 부회장, 전임회장, 사무총장) 함께 하도록 한다. ▷투표율 참여도에 함께하고 져 하는 영사관과 한인회 외 다른 교민단체는 향우연대 모임에서 동의 후 함께 할 수 있다.
제외국민유권자 시드니 향우회 연대 공동대표(조중길 대구경북 향우회고문, 향우회 연합회장 / 이춘효 현 호남 향우회 고문, 전 호남 향우회장)는 인사말씀을 통해 “해외의 대부분의 국가가 재외국민 유권자연대가 한인회 민주평통 등을 중심으로 이미 출범식을 했는데, 호주 시드니는 타 국가와는 달리 각 지역 향우회장들이 앞장서서 중심이 되어 한인회와 영사관, 교민단체들과 함께 유권자 참여운동을 함으로써 어느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더 공정하고 모범적으로 해외 투표율을 높이는데 기여 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라고 취지와 소감을 밝혔다.
‘재외국민 유권자 시드니 지역 향우회 연대’는 공동대표 대구 경북 향우회 고문(현 향우회 연합회장) 조중길 · 호남 향우회 고문(전 호남 향우회 회장) 이춘효 / 사무총장 한수산나 / 재무 박성덕 / 연합회상임고문 김종국 / 시드니한인회장 윤광홍 / 충청향우회장 변종윤 / 호남향우회고문 홍원진 / 호남향우회부회장 임현숙 / 호남향우고문 안일환 / 대구경북향우회장 최성환 / 대구경북부회장 윤영일 / 제주향우회장 김종욱 / 제주향우회고문 김동우 / 경기 신준식 / 미수복강원도회장 노정언 / 미수복경기도회장 채인섭이 함께 한다.
제공 = 재외국민 유권자 시드니 지역 향우회 연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