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3240만명 · 사망자는 98만명으로 1백만명에 육박 (9월 25일 현재)
누적 확진자 3239만4741명, 사망자 98만7062명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718만4765명, 인도 581만6103명, 브라질 465만9909명, 러시아 112만8836명, 콜롬비아 79만823명, 멕시코 71만49명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0만7512명, 브라질 13만9883명, 인도 9만2317명, 멕시코 7만4949명, 영국 4만1902명
유럽 스페인과 프랑스 2차 대유행중, 신규확진 각각 1만653명, 1만6096명
한국의 총 확진자 23,455명, 사망자 395명, 신규확진자 114명(해외유입 19명, 지역감염 95명)
호주의 총 확진자 26,985명, 사망자 861명, 신규확진자 13명(빅토리아주 12명)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240만명에 달했다. 사망자는 1백만명에 육박하는 98만7062명이다.
9월 25일 글로벌통계웹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239만4741명에 이른다. 이중 2490만여명은 회복됐으며 750만여명은 아직 치료를 받고 있다.
전 세계 확산세는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19일 35만여명이 신규 확진돼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한 이래로 줄곧 하루마다 30만명 가량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718만4765명, 인도 581만6103명, 브라질 465만9909명, 러시아 112만8836명, 콜롬비아 79만823명, 멕시코 71만49명이다.
스페인과 프랑스는 2차 대유행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스페인(70만4209명)과 프랑스(49만7237명)는 이날만 각각 1만653명, 1만6096명 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0만7512명, 브라질 13만9883명, 인도 9만2317명, 멕시코 7만4949명, 영국 4만1902명이다.
한국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25일 0시 기준으로, 한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455명(해외유입 3,14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6명으로 총 20,978명(89.4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0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5명(치명률 1.68%)이다.
신규 확진자 114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19명과 지역감염자 95명이다.
한국내 지역사회 발생 95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56, 부산 2, 인천 1, 경기 26, 강원 1, 충북 1, 전북 3, 경북 4, 경남 1명이다.
전날인 9월 24일은 총 확진자 23,341명, 사망자 393명이었다.
호주의 코로나19 관련 9월 24일 현재 총 확진자는 26,985명, 사망자 861명, 1일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다.
주별 누적 확진자는 4,212명 (NSW), 20,100명 (VIC), 1,153명 (QLD), 466명 (SA), 665명 (WA), 113명 (ACT), 230명 (TAS), 33명 (NT)이다.
호주 외교부에 따르면, 해외에 발이 묶인 27,000명의 호주 국적자가 공식적으로 귀국의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NSW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1명(해외유입)으로, NSW 주총리는 경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20명이 넘지 않는 결혼 파티에서 댄스 플로어 사용이 조만간 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주총리는 또한 시드니 새해불꽃놀이는 모두 집에서 TV로 보게 될지라도 희망의 상징인 행사인 만큼 취소되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제프 리 스포츠 장관은 학교 스포츠 경기를 하는 어린이들에게 2명까지 관중이 허용된다며 4학기부터는 규제 조치 여러 개가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가운데 학교 합창단도 최대 5명까지 참가가 허용되고, 인원수 제한 없는 음악 앙상블, 6학년 학생들의 주요 행사들도 재개될 것이라고 했다.
VIC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12명, 사망자는 2명이다. 멜번 광역권에서의 14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6.7명으로 내려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