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준 교수의 호주선교사 열전(108) – 헬렌 레 포드(본명: 미튼) 부인 (1939. 10. 6)

정병준 교수의 호주선교사 열전(108) 헬렌 레 포드(본명: 미튼) 부인 (1939. […]

정병준 교수의 호주선교사 열전(108)

헬렌 레 포드(본명: 미튼) 부인 (1939. 10. 6)

한국명: 민혜란 선생, 부산 1964-69

헬렌 포드는 그의 남편 빌과 첫째 아이 앤드류와 함께 한국으로 떠날 때 두 해의 경험이 있는 중등학교 교사였다.

그들은 1964년 7월 초 부산에 도착했고, 마산에서 개인교사를 두고 언어공부를 시작했다.

9월에 그들은 서울로 가서 어학당에서 계속 공부를 했고, 1965년에 부산에 와서 동래에 정착했다. 바라바(Barbara)와 콜린(Colin)은 각각 1965년과 1967년에 부산의 일신병원에서 태어났다.

헬렌은 한국에서 가족들을 보살피고 가사 일을 하는 것 외에 동래의 집에서 가까운 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1969년 호주로 귀국한 후, 헬렌은 원래의 중등학교 교사직으로 돌아와서, 조단빌 기술학교(Jordanville)에서 가르쳤다. 그들 가족은 루가의 마운트 웨이버리 연합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사를 그만둔 후에 헬렌은 수 년 동안 해외공동체(Community Abroad, 지금은 Oxfam)를 위해 일했다. 그녀는 교육 프로젝트를 다루는 가이드 빅토리아(Guides Victoria)에서 세 번째 직업을 가졌고, 후에 이 기구의 홍보ㆍ모금 매니저가 되었다.

1997년 그녀는 두 번째 남편 알렉스 카메론의 죽음 두 해 전에 은퇴했다.

현재 헬렌은 멜번의 서부근교 케일러 파크(Keilor Park)에 살고 있고 케일러 이스트-웨스트 에어포드 연합교회에 출석하면서 무니벨리(Moonee Valley)에 있는 제3기 인생대학(University of the Third Age)과 여러 기타 조직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그의 아들 앤드류 포드가 해외관계와 무역부 외교관으로 첫 번째 임무를 부여받은 곳이 한국이었다. 그와 가족은 서울에서 3년 조금 이상을 살았고 서울 외국인교회에 출석했었다.

정병준 교수

(서울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 멜번신학대학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