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준 교수의 호주선교사 열전(66) 그웨네스 사라 프랜시스 프랭크 볼란드 부인(1904. 10. 23-1986. 6. 13)

정병준 교수의 호주선교사 열전(66) 그웨네스 사라 프랜시스 프랭크 볼란드 부인(1904. […]

정병준 교수의 호주선교사 열전(66)

그웨네스 사라 프랜시스 프랭크 볼란드 부인(1904. 10. 23-1986. 6. 13)
한국명: 부오란 목사 부인(본명: 토마스), 진주 1929-33, 36-39; 마산 1933-35

그웨네스 토마스는 뉴사우스웨일즈 파라마타(Parramatta)에서 태어났고 시드니 대학에서 학사(BA)를 받았다. 그녀는 결혼 전까지 수학을 가르쳤다.
그들은 한국에서 로빈(1930. 5.15)과 더글라스(1932. 2.12), 두 자녀를 낳았다. 루스는 휴가중이던 1936년 5월 10일에 멜번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그웨네스는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산지부의 서기로 일했고, 1936-7년에 진주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는 책임을 맡았다.
볼란드 부인은 한국에 거주하는 후반기에 몸이 아팠고, 호주로 돌아온 이후 9개월 간 결핵 요양소에서 치료한 후 회복되었다.
그들이 한국에서 은퇴할 때, 볼란드 부인의 동료들은 기록을 남겼다. “가족을 보살피는 무거운 책임을 수행하면서도, 오래도록 용기 있는 투병생활을 한 프랭크 볼란드 부인은 이루 다 칭찬할 수 없다.”
그웨네스는 아주 친절한 사람이었으나 사회정의에 대해서는 강력한 헌신성이 있었다. 그녀는 지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병에서 회복된 이후 YWCA, 원주민 진흥연맹, 원주민 행동, 해외 세계개발과 공동체 지원 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프랭크는 군복무를 했고, 그녀는 빅토리아, 호손(Hawthorn)의 감리교여학교(MLC)에서 수학을 가르쳤고, 애들레이드로 이사한 후에는 왈포드 학교(Walford School)에서 가르쳤다.

정병준 교수
(서울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 멜번신학대학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