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일 호주 연방총리 발표내용 공지 (백신 접종 완료한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 대한 국경제한조치 완화)
2021년 10월 1일(금) 호주 연방총리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호주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 대하여 국경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단계적 국경개방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
– 백신접종률이 8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경부터 국가계획 C단계에 의거하여, 호주정부가 승인 또는 인정하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호주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 대하여 출입국 조치를 완화할 계획으로,
– 호주 정부가 승인한 백신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을 접종완료한 호주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은 입국시 입국자 수 제한 대상 (Travel Cap)에서 제외되며, 일부 주정부(NSW, SA)와 기존 ’14일 시설격리’에서 완화된 ‘7일 자가격리’도 시범적으로 시행 예정임.
* 외국인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는 당분간 유지되며, 관련 변동 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공지해 드릴 예정입니다.
– 참고자료 : https://www.pm.gov.au/media/next-steps-reopen-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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