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목회자 모임 ‘시드니목회자수련회’ 실시
‘예수님과 함께 웃고 함께 울다’ 주제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목회자 모임’(이하 하경목)에서는 지난 7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키야마 소재 호텔과 키야마장로교회에서 ‘시드니목회자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예수님과 함께 웃고 함께 울다’를 주제하에 강사로 권오영 학장(알파크루시스 대학 한인학부 학장), 이상달 목사(한국 소망교회, 엔 크리스토 성경연구원 대표원장), 이선일 선교사(울산 소망병원 원장), 홍진호 목사(찬양곡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등)를 초청했다.
세미나 강사로 이상달 목사와 , 권오영 학장, 이선일 선교사가 강사로 섰으며, 찬양예배로 홍진호 목사, 저녁예배로 이상달 목사와 이선일 선교사가 각각 강사로 섰다.
저녁집회 강사 이상달 목사는 “성경이해에 있어 장, 절 암송과 단순한 스토리 이해, 지나친 율법주의나 상징주의적인 성경해석을 탈피하여 신구약 66권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재해석하여 ‘하나님 나라’라는 큰 관점에서 도표로 정리(성경에 나타난 언약, 성전, 안식일, 교회-구속사 등)하며 연구해 왔다”고 했다.
이어 “성경연구를 통한 전인격의 치유, 회복,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상속자로 가정, 교회 이웃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목회자로 서자”고 강조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