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발생 현황 (2월 26일, 0시 기준)
총 확진자 88,922명, 사망자 1,585명, 신규확진자 406명(해외유입 24명, 지역감염 382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2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922명(해외유입 7,01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8,85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988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84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0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3명으로 총 79,880명(89.8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5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85명(치명률 1.78%)이다.
신규 확진자 406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24명과 지역감염자 382명이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382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1294, 부산 10, 대구 10 인천 14, 광주 11, 대전 6, 울산 1, 세종 1, 경기 135, 강원 5, 충북 10, 충남 2, 전북 15, 전남 5, 경북 23, 경남 5명이다.
전날인 2월 25일은 총 확진자 88,516명, 사망자 1,581명, 신규확진자 396명(해외유입 27명, 지역감염 369명)이었다.
한국, 코로나19 예방접종 ‘2월 26일’ 시작
2월 26일,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65세 미만 입소자 대상
3월 8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보건의료인) 대상
3월 중,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대상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해서는 만 65세 미만 27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월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른 접종순서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35만여 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7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위험군, 의료진 등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2월 26일(금)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집단면역 형성하고 소중한 일상 회복하기 위해 접종순서에 해당자들은 상세 일정을 대한민국 정부 공식 블로그 ‘정책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한국 질병관리청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