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나눔선교회 호주지부 ‘2018 아름다운콘서트’ 개최
복음의 기적을 이루어 나가는 사랑의 시작
호주 나눔선교회(대표 이용호 목사)는 지난 11월 17일(토) 오후 5시 시드니동산교회에서 ‘2018 아름다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의 출연자로 솔리데오합창단, 동산교회성가대, Graceland어린이합창단, Good Friends Ladies Choir, 나눔프로젝트 앙상블, Hymnus어린이핸드벨콰이어, 박선영 워쉽댄스, 트럼펫 이성원, 소프라노 김선영, 베이스 이태준, 소프라노 최미, 바리톤 김재권이 함께 했으며, 다과 및 바자회도 가졌다.
아름다운 콘서트는 1, 2부로 진행됐다.
1부 첫 순서로 Hymnus어린이핸드벨콰이어(지휘 김시완)의 ‘Jingle Bells & Ode Joy’, ‘Amazing Grace’ 연주, 나눔프로젝트 앙상블(바이올린 최태희·안데이빗, 첼로 김태수·안사무엘)의 ‘시편 23편’, Graceland어린이합창단(지휘 이경은, 반주 백경애)의 ‘Life is Precious’, ‘예수님의 사랑’, 동산교회성가대(지휘 노광복, 반주 조다슬)의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솔리데오합창단(지휘 문명주, 반주 송선화)의 ‘기도’, ‘내가 산을 향하여’, 트럼펫 솔로(연주 이성원, 반주 윤경미)로 ‘하늘의 문을 여소서’, 박선영의 워쉽댄스로 ‘순종’이 있었다.
이어진 2부에는 소프라노 김선영, 베이스 이태준, 반주 김예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Good Friends Ladies Choir(지휘 김선영, 반주 김예나)의 ‘Sanctus’, ‘주를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베이스 이태준과 Good Friends Ladies Choir의 ‘고독’, 소프라노 최미, 바리톤 김재권과 Good Friends Ladies Choir의 ‘하망연’, 소프라노 김선영·최미, 바리톤 김재권, 베이스 이태준 그리고 Good Friends Ladies Choir의 ‘아름다운 강산’, 연합성가(지휘 김선영, 반주 이경혜)의 ‘축복하노라’, ‘주는 나의 피난처’를, 끝 곡으로 다함께 ‘홀로 아리랑’을 불렀다.
호주나눔선교회는 전기가 없어 열악한 환경에 놓인 오세아니아 지역에 태양광 전구를 설치하고 있으며, 어두움을 밝히는 빛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호주나눔선교회 안내
.문의: 호주대표 이용호 목사(0424 672 692 / 0423 209 759)
.홈페이지: www.nanumaustralia.org (호주본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