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국문화원에 차려진 선비의 식탁 – ‘선비의 식탁: 청주의 맛과 멋 이야기’전, 2월 8일 개막

시드니한국문화원에 차려진 선비의 식탁 ‘선비의 식탁: 청주의 맛과 멋 이야기’전, […]

시드니한국문화원에 차려진 선비의 식탁

‘선비의 식탁: 청주의 맛과 멋 이야기’전, 2월 8일 개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은 기해년 첫 전시로 ‘선비의 식탁: 청주의 맛과 멋 이야기(A Scholar’s feast: Old and New)’를 2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청주시, 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원 공동주관, 호주 디자인 센터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청주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예작품을 선비정신 및 음식과 연결하여 소개함으로써 한국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며, 도입부는 청주 선비의 식문화를 대표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반찬등속과 신선주로 꾸며진다. 이어서 청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과 현대 작가들의 식문화 관련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장에는 미디어 인터페이스를 설치하여 관람객이 반찬등속과 신선주 레시피 및 청주 공예작품에 대한 소개 및 구매 방법 등을 출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하여 짚풀공예, 가죽공예, 섬유공예와 도자 체험 워크샵을 문화원과 호주디자인센터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특히 반찬등속과 신선주를 소개하는 식문화 워크샵을 문화원 내 사랑채에서 진행한다.

전시 개막식 날에는 사전행사로 도자 체험이 진행되며 공식행사로 황인성 작가의 옹기 도자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찬등속은 한글로 쓴 1900년대 초반의 조리서로 당대 청주 양반가의 음식 조리법과 음식 재료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신선주는 400년간 18대에 걸쳐 이어온 충북도 무형문화재 4호‘청주 신선주’로 생약제를 찹쌀, 누룩 등과 함께 발효시켜 청주 또는 증류수로 만든다.

– 전시 정보

.전시명: 선비의 식탁: 청주의 맛과 멋 이야기

(A Scholar’s feast: Old and New)

.전시 기간: 2019년 2월 8일-4월 19일(월-금, 10시-6시)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

.문의: 02 8267 3400

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