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주 ‘제14회 한국문화·음식 축제’ 개최
남호주한인회 주최, 주호주대사관 후원
지난 11월 10일(토) 아들레이드 Rundle Park에서 남호주 한인회 주최 및 주호주대사관 후원으로 제14회 한국문화·음식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백순 주호주대사는 축사(대독)를 통하여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맛을 널리 알리고, 호주의 다문화 사회를 보다 풍성하게 만든 남호주 한국문화·음식축제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응원하였다.
Hieu Van Le 남호주 총독, Jing Lee 남호주 상원의원, John Jarret 남호주 한국전참전용사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남호주 시민들이 축제를 찾아 한국음식, 한국 전통무용, K-pop 공연, 클래식 연주,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즐겼다.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