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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 호주전국 순회집회 성료
5만9천여명 집회참석, 수천 명 결단해
빌리 그래함 목사의 1959년 호주집회를 기념해 60주년을 맞는 2019년 2월 호주 전국 6개 도시에서 전도집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강사로 선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은 2월 9일(토) 퍼스, 13일(수) 다윈, 16일(토) 멜본, 18일(월) 브리즈번, 20일(수) 아들레이드, 23-24일(토-주일) 시드니 등 호주 6개 도시에서 7회 집회를 개최해 수 천명이 결단하는 열매를 맺었다.
주최측인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은 “59,000명 이상의 호주인들이 집회에 참석했으며,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전화는 2,500명이 넘었다 …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114개국에서 진행되는 집회를 실시간 시청했다. 추가로 1,200명이 온라인상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또 다른 400명이 텍스트를 통해 결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12,000명 이상의 크리스천들이 Franklin Graham 집회 준비의 일환으로 ‘삶과 증인’ 코스를 마쳤으며 자신의 신앙을 나누도록 결단했으며, 6,000여명의 지역 교회 성도들이 자원 봉사자로서의 역할과 결단을 돕는 기도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집회를 위해 시드니교역자협의회(회장 류병재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25일 한인목회자 조찬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2월 5일에는 전도 훈련자 과정을 실시해 자원봉사자로 동역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