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회 33대 신임회장에 강흥원 단독후보 선임
시드니한인회 선관위 당선증 발부
호주 시드니 한인회 제33대 회장에 강흥원(60) 전 호주한인상공인연합회장이 선임됐다.
시드니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후보로 등록한 강 후보에게 33대 회장 당선증을 발부했다.
신임 강흥원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한인회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 한인들이 사용할 전용 공간 마련, 호주 정부 펀드 확보, 한인회 사무국 독립 토대 마련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신임 강흥원 회장은 1985년 호주로 이민해 사업운영과 한인대한축구협회장, 시드니웨스트라이온스클럽 회장, 한인상공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