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두레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사경회 성료
강사 송춘현 목사 ‘행복한 삶’ 주제로
시드니 두레교회(송춘현 목사)는 지난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주일)까지 ‘행복한 삶’을 주제로 두레교회(85 Kissing Point Rd. Dundas)에서 ‘창립 12주년 기념 사경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8월 31일(토) 강사로 선 송춘현 목사는 ‘행복’(창 21:6-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행복은 물질이나 명예나 권세 그리고 결혼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하나님 안에서 즐겁게 살게 하셨다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창조의 뜻을 회복하게 되었다. 웃음을 잃어버린 아브라함의 가정에 이삭(웃음)을 허락하셔서 나를 웃게 하시며 모든 사람을 웃게하셨다.”며 “하나님의 웃음을 회복하게 하시는 법으로 첫째로 하나님은 약속이 성취되게 하시며 웃게 하셨다. 둘째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살며, 셋째로 하나님은 소원을 이루워 주신다. 모든 상황속에서 기뻐하는 신앙으로 살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라고 역설했다.
2007년 8월 창립한 시드니 두레교회는 올해로 12주년을 맞으며, 말씀을 전한 송춘현 목사는 시드니두레교회 2대 담임으로 6월 초 부임한 바 있다.
제공 = 송상구 목사(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