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대사, 스테파니 파헤이(Stephanie Fahey) 호주 AUSTRADE 사장 면담
양국의 무역투자협력에 대해 의견 교환
이백순 대사(주호주대사관)는 2020년 1월 20일(월) 스테파니 파헤이(Stephanie Fahey) 호주 AUSTRADE 사장을 면담하고 양국의 무역투자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AUSTRADE는 호주의 무역투자촉진을 주요업무로 하는 정부기관이다. 이 자리에서 수소에너지 협력, 자원개발 프로젝트의 원활한 이행, 우리 소비재 수출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대사관과 AUSTRADE간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백순 대사는 1월 20일) 김성기 가평군수 일행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백순 대사는 참전비 건립 및 참전용사 가족 지원 등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가평군은 호주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격전지였던 경기도 가평지역에서 생산된 가평석을 참전기념비 건립시 지원하고 있다. 현재 호주에는 작년 제막된 멜번 참전 기념비를 포함 4개의 기념비가 있으며, 이에 대하여 서부호주를 포함한 몇몇 지역에서도 참전비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