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대사, 한국·호주 의원친선협회 회동
A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한국문화의 우수성 알려
이백순 대사(주호주대사관)는 2월 12일(수) Damian Drum 회장 및 Joanne Ryan 부회장이 공동 주최한 한국-호주 의원친선협회 회동에 참석하여 외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Drum 회장 및 Ryan 부회장을 포함하여 12명의 친선협회 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Tony Smith 하원의장도 특별히 참석했다. 이백순 대사는 친선협회 의원들 그리고 Tony Smith 하원의장과 한-호 협력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호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양국 관계가 격상되길 기원했다.
한편 이백순 대사는 지난 2월 11일 캔버라 ABC라디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백순 대사는 안나 비도트(Anna Viddot)와의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Oscar Best Picture) 수상의 중요성을 포함하여 전 세계 한국 음악과 영화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은 아래 링크에서 들을 수 있다.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