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대사, 2019년 한·호 신에너지산업 포럼 개최
동포 유통 상공인 간담회 실시
이백순 대사(주호주대사관)는 2019년 6월 14일(금) 시드니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호주의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신에너지 산업 관련기업, 연방·주정부 인사, 호주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90여명을 초청하여 2019년 한·호 신에너지 산업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호주의 수소에너지 기회, 한국 국가수소로드맵 소개, 호주 신재생에너지 동향, 배터리 저장장치의 역할 및 전망 등 주제 발표에 이어 한·호 양국간 신에너지 산업 분야 협력방안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백순 대사는 이번 포럼에 참석한 메튜 킨(Matthew Kean) 뉴사우스웨일즈주(NSW) 에너지·환경 장관과 한국과 NSW간 신에너지 산업 분야 협력 활성화를 논의하며 양측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백순 대사는 지난 6월 13일(목) 호주 시드니 소재 주요 동포 유통 상공인 10여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백순 대사와 참석자들은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이 호주 유통망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