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순 목사, 두 번째 시집 출간하고 ‘북콘서트 고래사냥’ 개최
영성시 27편과 40편의 자작시로 구성
장경순 목사(시드니작은자교회)의 두 번째 시집 ‘고래사냥’의 북콘서트가 지난 1월 12일(토) 오후 6시, 시드니작은자교회(29 Elizabeth St, Parramatta)에서 열렸다.
이날 북콘서트는 장경순 목사의 인사말, 권오영 목사(AC학장)와 김영동 목사의 축사, 김희자 권사의 시낭송, 김금안 권사의 축하공연(가곡 ‘눈’, ‘내 마음의 강물’), 류병재 목사(시교협 회장)의 축도, 송상구 목사의 식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장경순 목사는 두 번째 시집을 출판하고 북콘서트를 열며 “이민목회 25년을 감담해 오면서 성도들과 함께 어우러진 삶을 담은 이야기를 시로 담아 시낭송과 함게 따뜻한 위로와 소망의 시간을 갖습니다”라고 취지와 소감을 밝힌바 있다.
장경순 목사는 크리스찬문학가협회 회원, 호주기독문인협회 총무(역), 이화여자대학교 다락방 문학회원, 호주기독세게 등단·창조문예 등단, 예수마을 대표, 알파크루시스대학교 교수, 시드니작은자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중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