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호주지회 ‘제38차 정기총회’ 개최해 성료
재향군인회 호주지회(회장 방승일)는 지난 2월 19일(금)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1부에는 방승일 회장의 인사, 전년도 재무 및 감사 보고, 2021년도 행사 계획 및 예산안, 안건을 심의 등의 순으로 전행됐으며, 폐회 후 2부로 오찬을 가졌다. 총회에는 시드니 각계의 인사를 참여해 축하했다.
한국에 본부를 둔 재향군인회는 한국의 각 시·도회와 직장지회, 세계 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대만, 일본, 아르헨티나, 독일, 브라질,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에 지회를 두고 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1일 창설된 이후 1963년 7월 19일 법률 제 1207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법에 의해 법적 법인이 된 단체로 “재향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군인 정신의 양양과 군사능력을 증진하여 조국의 독립과 자유 수호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사업의 재원확보를 위해 다양한 수익사업과 부대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정기간행물로 ‘향군보’를 발간하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