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897만525명, 사망자 139만3227명 (11월 24일 현재)
‘3차 대유행 현실화’ 신규 확진자 48만9012명, 신규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13만6627명, 인도 4만4404명, 이탈리아 2만8337명, 러시아 2만4581명, 영국 1만8662명
대륙별 확진자는 아시아 1578만5523명, 유럽 1563만4782명, 북미 1471만740명, 남미 1071만2528명, 아프리카 208만2709명, 오세아니아 4만3522명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1258만8661명, 인도 914만312명, 브라질 607만1401명, 프랑스 214만208명, 러시아 208만9329명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6만2696명, 브라질 16만9197명, 인도 13만3773명, 멕시코 10만1373명, 영국 5만5024명
한국은 총 확진자 31,353명 사망자 510명, 신규확진자 349명(해외유입 29명, 지역감염 320명)
호주는 총 확진자 27,594명, 사망자 907명, 신규확진자 14명(13명 해외유입, SA 1명 지역감염)
11월 24일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현황 집계에 따르면, 23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48만90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5897만525명이며, 사망자는 일일 사망자가 7409명 늘어 누적으로는 139만3227명이 됐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만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많게는 하루 60만명대의 새 확진자가 추가되는 모습이고, 사망자는 하루 만 명 안팎으로 추가되면서 140만명에 육박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직면했다는 평이다.
대륙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아시아 1578만5523명, 유럽 1563만4782명, 북미 1471만740명, 남미 1071만2528명, 아프리카 208만2709명, 오세아니아 4만3522명이다.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1258만8661명, 인도 914만312명, 브라질 607만1401명, 프랑스 214만208명, 러시아 208만9329명 등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미국 13만6627명, 인도 4만4404명, 이탈리아 2만8337명, 러시아 2만4581명, 영국 1만8662명 등이다.
전 세계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신규 7409명 늘어 누적으로는 139만3227명이 됐다.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6만2696명, 브라질 16만9197명, 인도 13만3773명, 멕시코 10만1373명, 영국 5만5024명 등이다.
일일 신규 사망자는 미국 866명, 이탈리아 562명, 멕시코 550명, 인도 510명, 이란 475명 등이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닷새만에 1,500명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월요일은 주말을 앞두고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다른 요일에 비해 적은 경향을 보여왔다.
한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4일 0시 기준으로, 한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353명(해외유입 4,45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명으로 총 26,722명(85.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12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0명(치명률 1.63%)이다.
신규 확진자 349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29명과 지역감염자 320명이다.
한국내 지역사회 발생 320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132, 부산 6, 대구 2, 인천 16, 광주 3, 울산 1, 세종 2, 경기 69, 강원 45, 충북 3, 충남 7, 전북 14, 전남 ㅁ7, 경북 9, 경남 3, 제주 1명이다.
전날인 11월 23일은 총 확진자 31,004명 사망자 509명이었다.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잇따르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학교· 학원, 사우나, 가족-지인 모임, 종교시설 등 다양한 일상 관련 집단감염 사례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불분명’ 환자 비율은 13%대로 낮아졌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3,451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476명으로, 전일대비 0.1% 포인트 오른 13.8%를 기록했다.
호주는 11월 23일(월) 오후 현재, 총 확진자 27,594명, 사망자 907명, 1일 신규 확진자는 14명(1명 지역감염, 13명 해외유입)이다.
주별 누적 확진자는 4,353명 (NSW), 20,345명 (VIC), 1,190명 (QLD), 556명 (SA), 804명 (WA), 115명 (ACT), 230명 (TAS), 42명(NT)이다.
NSW주는 1일 신규 확진 5명(해외유입)으로 16일 연속 지역감염자가 없다. 11월 23일(월) 오전부터 NSW주와 VIC주의 경계 개방으로 통행 재개, 육상 통로였던 앨보리 지역에서의 경찰 교통 통제는 11월 22일(일) 자정을 기해 해제됐고, 11월 23일(월) 새벽부터 시드니와 멜버른, 멜버른과 시드니를 잇는 국내선 여객기는 운항을 본격적 재개했다. 한편 NSW주 보건당국은 QLD주가 경계 개방을 위해 요구한 28일간 기존 감염원과 연결되지 않은 감염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했다고 언급했다. NSW 주총리는 11월 22일(일) 유학생과 기술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위해 매주 1,000개의 격리 공간을 확보해 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VIC주는 1일 신규 확진자가 0명으로 24일 연속 지역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QLD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전원 해외유입이다.
SA주의 1일 신규 확진자 1명으로 기존 감염 관련이다.
WA주의 1일 신규 확진자는 5명으로 전원 해외유입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