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노인 · 장애인 복지 분야 서포트 워커 취업 인포 세션’ 개최해
카스 라이드 사회복지 지원 센터에서 30여명 참가, “노인 · 장애인 복지 분야 이해에 큰 도움”
‘노인 · 장애인 복지 분야 서포트 워커 취업 인포 세션’이 지난 5월 16일(월) 카스 라이드 사회복지 지원 센터에서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카스 노인 · 장애인 복지 팀 담당자가 직접 나와 채용 과정을 설명하는 인포 세션에서 노인복지 (HAS) 팀의 정지윤 팀 리더는 홈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소개, 서포트 워커로서의 업무와 자격 요건, 카스 서포트워커 취업 시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카스 서포트워커 취업 시 장점에 대해서 정 팀 리더는 “호주 정부의 승인 및 지원을 받은 홈케어 서비스 업체, 즉 안정된 기관이라는 점과 중국 / 한국 / 베트남 / 인도네시아 등 다문화인들이 함께 일하는 근무 환경 그리고 연금과 Salary Sacrifice (Salary Packaging: Tax Free Employee / Frindge Benefit) 등의 혜택이 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복지 (DS) 팀의 그레이스 김 팀 리더는 NDIS 신청 자격 대상 (호주 시민, 영주권자로서 만 65세 미만의 나이이며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있는 영구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설명에 이어 서포트 워커로서의 자질에 대해 NDIS와 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 및 효율적인 시간 관리 능력과 인내심 그리고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끝으로 ‘Certificate III in Individual Support’ 안내 시간에서 전소현 서비스 개발 및 홍보 팀 리더는 “Certificate III in Individual Support 코스는 서포트 워커 취업을 위한 필수 자격증 코스이다. 또한 커뮤니티 기관으로의 취업시 디딤돌이 될 수 있어 호주에서는 운전면허증처럼 매우 유용한 추천 코스”라고 안내했다.
Q&A시간에는 Aged Care와 NDIS고객 수혜 연령, 근무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험 커버 범위 등 다양한 질문들이 제기되었다.
대학에 다니는 딸과 함께 참석한 손미화 씨는 “Individual Support코스를 딸도 취득하고 싶다고 해서 함께 참석했는데 바로 코스를 시작하겠다”면서 “노인 ·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카스 해당 분야 담당자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노인복지 서포트 워커 채용 문의: 정지윤, 0407 615 344, Jinny_Chung@cass.org.au
•장애인 복지 서포트 워커 채용 문의: 그레이스 김, 0409 155 476, Grace_Kim@cass.org.au
•Certificate III in Individual Support코스 문의: 전소현 0429 019 378, Sohyun_Jeon@cass.org.au
제공 = 카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