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식 목사 ‘한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 그가 남긴 한국 선교 60주년 유산’ 출간
부제 ‘오대원 선교사 한국 선교 60주년 기념하여’
하태식 목사 (YWAM318 예수전도단)는 ‘한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The loving heart for the Korean people) : 그가 남긴 한국 선교 60주년 유산’ (부제: 오대원 선교사 한국 선교 60주년 기념하여)이란 제목으로 2021년 7월 13일 출판했다. 부제는 ‘오대원 선교사 한국 선교 60주년 기념하여’이다.
오대원 (David. E. Ross) 선교사는 1961년 한국에 도착하여 현재까지도 한국인을 위해서 선교 하며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시는 선교사로 알려졌다.
저자 하태식 목사는 한국 YWAM (예수전도단)에 1983년 입문하여 UDTS훈련과 사역을 1993년 10월까지 사역을 감당했다. 이후 호주 시드니로 파송을 받아 1994년 1월 부터 호주 YWAM318 (예수전도단)에서 시드니 열방대학 훈련 (SCN College) 사역을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본서는 서문, 전 3부 (part), 25장 (chapter), 부록 3장, 도표 (table) 13개, 미주, 편집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오대원 선교사 (David E Ross)는 미국인이다. 그가 미국 남장로교에서 한국 선교사로 파송받아 60년 동안을 쉼 없이 한국 선교현장에서 선교사역을 하여 영적 유산을 남겼다. 오대원은 미국인이며, 그가 한민족을 대상으로 60년 동안 사랑하면서 어떻게 선교할 수 있었는지, 또 어떤 방법으로 장구한 세월을 일해 왔는지, 그리고 그의 영향력은 어떤 유산으로 남게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기록했다. 1961년 한국 도착 (영락교회 청년사역 / 서울공대교회 사역), 1972년 (한국 예수전도단 설립 및 사역 시작), 1986년 (미국으로 사역 이동), 2020년 (미국 중심으로 안디옥 케넥션 사역 진행 중) 등 년도별, 주제별로 기록했다.
하태식 목사는 서문을 통해서 “오대원 선교사에 의해 시작한 단체가 바로 한국 예수전도단[YWAM]이다. 지난 세월 60년을 생각하니 오대원 선교사가 한국에 선교사로 파송받아 1961년도 도착하여 2021년이면 60주년이 된다. 오대원 선교사로부터 받았던 영향력이 많은데, 여러 가지 주제들로 정리하여 다음 세대에 지속적으로 유산으로 남겨야 하겠다는 심정으로 저술한 책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70~80년대 ‘한국 예수전도단’에서 훈련받은 분들 중에 현재 사역자로 사역하고 계신 분들을 중심으로 리서치하여 기록한 것이다. 리서치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글들은 여러 지면을 통해 기록했다. 또한 오대원 선교사님의 지금까지 신문과 방송에서 인터뷰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일들을 모아서 정리하여 역사의 자료로 삼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해서 60주년 한국선교에 그가 남긴 유산을 정리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추천사로 이영훈 목사 (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 김명선 목사 (한국 예수전도단 대표), 강대흥 목사 (KWMA 사무총장), 문희곤 목사 (높은뜻푸른교회 담임목사), 김현철 목사 (한국 예수전도단 선교부), 김병락 목사 (한국 예수전도단 수원지부장), 김종환 박사 (서울신학상담대학원 명예교수), 이규현 목사 (부산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진기현 목사 (호주 시드니주안교회 담임목사)가 함께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