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발생 현황 (7월 2일, 0시 기준)
총 확진자 12,904명, 사망자 282명, 신규확진자 54명(해외유입 10명, 지역감염 44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4명, 해외유입으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904명(해외유입 1,6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명으로 총 11,684명(9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3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이다.
신규 확진자 54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10명과 지역감염자 44명이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44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13, 대구 1, 광주 22, 대전 1, 경기 5, 충남 2명이다.
전날인 7월 1일 총 확진자는 12,850명, 사망자는 282명이었다.
제공 = 한국 질병관리본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