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발생 현황 (8월 11일, 0시 기준)
총 확진자 14,660명, 사망자 305명, 신규확진자 34명(해외유입 11명, 지역감염 23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660명(해외유입 2,5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명으로 총 13,729명(93.6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62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8%)이다.
신규 확진자 34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11명과 지역감염자 23명이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23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6, 부산 9, 경기 7, 충남 1명이다.
전날인 8월 10월 총 확진자 14,626명, 사망자 305명이었다.
제공 = 한국 질병관리본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