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밀알선교회, 제2회 장애인 페스티벌 개최
예배와 공연, 참여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진행
호주밀알선교회 (이사장 진기현 목사, 단장 김민현 장로)는 지난 5월 14일 시드니새순장로교회 (219A North Rocks Rd, North Rocks NSW)에서 제2회 장애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로 3년만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찬양 (시드니주안교회 찬양팀), 진기현 목사 (이사장, 시드니주안교회)의 기도, 홍길복 목사(시드니우리교회 은퇴목사)의 말씀 (요 9:1-33, 하나님의 일), 한정태 시의원 (라이드)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알파크루시스대학교수의 공연, 제임스의 피아노 연주, 킹스와 Gi워십, 어린이전도협회 찬양팀과 박영주 청각장애인의 수어찬양, 유은서 찬양사역자의 공연, 청각장애인 가수 라라의 공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공연장 밖에 마련된 15개의 행사부스에서는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보드게임과 윷놀이, 양궁 대결 등이 열렸다.
호주밀알선교회는 매주 토요일 시드니새순교회에서 장애,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토요문화학교’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