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우 총영사 ‘시드니한인회장 이·취임식’ 참석해 격려
최근 시드니 지역 코로나19 확산 관련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방역지침 준수 당부
광역시드니 록다운 조치연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
홍상우 총영사 (주시드니총영사관)는 지난 8월 1일(토)에 개최된 시드니한인회장 화상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제32대 (윤광홍 회장) 한인회 집행부의 그간의 활동을 치하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33대 강흥원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또한 금번 이·취임식 계기주요 동포단체장들에게 최근 시드니 지역 코로나19 확산 관련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였다.
2021 호주시드니한인회 정기총회 및 32대·33대 한인회장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록다운 조치 연장으로 인해 시드니한인회관이 아니라 비대면 줌미팅 방식으로 개최됐다.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