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우 총영사, 호주 NSW주 산불 희생자 추모식(NSW Bushfires 2019~20 State Memorial) 참석
호주 NSW주 스트라스필드 시장 초청 만찬 간담회 가져
홍상우 총영사(주시드니총영사관)는 지난 2월 23일(일) 호주 NSW 주정부가 주최한 NSW주 산불 희생자 추모식(NSW Bushfires 2019-2020 State Memorial)에 참석하여, 산불진압 중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였다. 이날 스콧 모리슨 총리, Gladys Berejiklian 주총리 및 Shans Fitzsimmons RFS 위원이 참석하여 2019년 10월 이후 NSW주에서 화제로 사망 한 25명(민간인 19명, 소방관 6명)에게 경의를 표했다.
또한 홍상우 총영사는 지난 2월 17일(월) Antoine Doueihi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 시장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동포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한 협력 및 한국 지자체와 스트라스필드와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는 NSW주의 시드니 이너 웨스트 지역에 위치, 시드니시티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곳으로 한인동포 밀집지역이다.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