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우 총영사, 2022 Anzac Day 기념행사 참석해 추모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 참석
홍상우 총영사 (주시드니총영사관)는 2022년 4월 25일 (월) 시드니 하이드파크에 소재한 Anzac Memorial에서 열린 Consular Star Ceremony 및 ANZAC Day Commemoration Service에 참석해 호주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 동안 제한적으로 거행된 안작데이 행사가 107주년을 맞은 올해 다시 대규모 행사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또한 각 지역사회 별 추념식도 2년 만에 재개됐다. 시드니에서는 안작 데이 기념행사로 참전 노병들이 행진했다.
4월 25일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앤잭 데이’로 1차 세계대전 기간인 1915년 호주와 뉴질랜드 군단(ANZAC, Australia New Zealand Army Corps)이 터키 갈리폴리 전투에 참전한 것을 기념한다.
한편 홍상우 총영사는 2022년 5월 8일(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대한불교 조계종 호주 시드니 정법사에서 주최한 봉축법회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동포사회 화합을 위한 불교계의 역할을 당부하였다.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