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순복음교회 40주년 감사예배 및 오세아니아총회 성료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의 헌금 전액은 피지에 고 정우성 목사 기념 신학교 설립
시드니순복음교회(김범석 목사 시무)는 지난 3월 27일(수)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40주년 감사예배를 준비하며 3주간 매일 저녁 특별감사 기도회로 준비했다.
특히 40주년 감사예배를 전후해 한주간 여러 일정이 함께 진행됐다. 3월 25일(월)에는 오세아니아총회 세미나, 26일(화)에는 오세아니아 총회와 시드니목회자 초청세미나, 27일(수) 오전에는 4주기를 맞은 고 정우성목사님 묘지 방문, 오후에는 시드니순복음교회 40주년 감사예배, 28일(목)에는 오세아니아 총회, 29일(금) 각 사역지 귀임 순으로 진행됐다.
시드니순복음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오세아니아총회를 위해 호주를 방문한 이장균 목사(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석부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석부목사로 교육연구소장, 청년국장, 교무·목회·청년·교육·개척담당 목사다. 하와이 오아후 순복음교회 담임, 여의도 순복음 안산교회, 여의도 순복음 강남교회, 여의도 순복음 광명교회 담임을 역임한 바 있다.
3월 31일 주일예배를 인도한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수석부목사)는 ‘떨림과 울림’(빌 2:12~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시드니순복음교회는 “창립 40 주년기념 감사예배와 오세아니아총회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오세아니아총회를 위해 오셔서 주일설교도 해주신 이장균 목사께도 감사드립니다”며 “지난 3월 27일(수)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의 헌금 전액(헌금총액 $27,823)은 피지에 고 정우성 목사님을 기념하는 초·중·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드려집니다”라고 광고했다. 또한 시드니순복음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품을 선물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실업인연합회에도 감사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