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루마, 멜버른 · 브리즈번 · 시드니 순회공연 안내
5월 10일 멜버른, 12일 브리즈번, 18일 시드니에서 열려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호주 순회공연을 갖는다.
호주 순회 공연 일정은 5월 10일 멜버른(멜버른 컨벤션 익스비션 센터, 저녁 7:30), 12일 브리즈번(브리즈번 퀸슬랜드 퍼포밍 아트 센터, 저녁 7:30), 18일 시드니(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오후 1시)에서 각각 열린다. 입장료는 89불부터 249불까지다.
‘리버 플로우스 인 유’, ‘키스 더 레인’을 비롯 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의 콘서트는 한국 역대 클래식 및 연주 공연중 가장 많은 관객 동원을 기록하고 있는 티켓파워 1순위의 아티스트다.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루마는 11세 때 영국으로 유학 가 퍼셀 스쿨을 졸업했고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런던대 킹스칼리지에 입학해 현대 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에게 사사했다. 또한 한류 열풍의 시초였던 겨울연가의 OST곡들을 작곡하며 전 세계적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이래 피아노 연주 음악 장르에만 안주하지 않고 K팝 대표 아티스트 샤이니, 백지영, 2AM, 에일리, MC스나이퍼, 김연우, 슈퍼쥬니어 등 발라드에서부터 힙합에 이르기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들을 작곡하고 있다.
– 호주 순회공연 일정안내
.5월 10일: 멜버른 컨벤션 익스비션 센터(저녁 7시 30분)
.5월 12일: 브리즈번 퀸슬랜드 퍼포밍 아트 센터(저녁 7시 30분)
.5월 18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오후 1시)
.입장료: $89부터 $249까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