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동포와 꿈꾸는 대한민국 100년 ‘표창원 토크 콘서트’ 열려
문재인의 인재영입 1호 표창원 의원(한국 더불어민주당)의 ‘호주동포와 꿈꾸는 대한민국 100년 토크 콘서트’가 지난 2월 2일(토) 오후 4시, 스트라스필드 소재 라트비안 강당(The Sydney Latvian House, 32 Parnell St Strathfield)에서, 세계한인민주회의 호주민주연합(대표 김종국, 이하 호주민주연합)의 주최로 열렸다.
당일 행사는 표창원 의원의 토크 콘서트와 질의응답(사회 김인화), 특별행사로 포토존(표 의원과 기념촬영), 사인회(표 의원 저서) 등이 진행됐다.
표창원 의원은 한국의 현실과 국제정세, 동포사회 등을 주제로 강연하며, 지난 100년에 이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민주화가 이어지도록 성원을 당부했다. 표 의원은 정체성과 관련해 ‘우리는 누구인가?’, 목표로 ‘무엇을 위해 사는가?’, 방향으로 ‘어디로 가고 있나?’를 반문하고 답하며 그 과정은 ‘거대한 이어 달리기’로 비유하며 강연했다.
표창원 의원은 여행과 사진촬영, 독서, 음악과 영화 그리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전직 프로파일러, 교수, 작가, 방송인이며, 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정)이다.
제공 = 호주민주연합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