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2월, 빌리 그래함 목사 호주집회 60주년 기념 호주전국집회 개최
시드니집회는 2월 23-24일 달링하버 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의 1959년 호주집회를 기념해 60주년을 맞는 2019년 2월 호주 전국 6개 도시에서 전도집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2월 9일 퍼스, 13일 다윈, 16일 멜본, 18일 브리즈번, 20일 아들레이드, 23-24일 시드니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진행한다.
이번 집회준비를 위해 시드니교역자협의회(회장 류병재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25일 한인목회자 조찬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2월 5일에는 전도 훈련자 과정을 실시했다.
1959년 빌리 그래함 목사의 호주집회는 15만 명의 회심자가 일어나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는데, 집회를 준비하는 주최측은 2019년 2월 집회를 통해 침체기를 맞은 교계에 부흥의 전환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2019년 2월 호주 6개 중심 도시를 거쳐 진행될 프랭클린 그래함 시드니 전도집회는 달링하버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 그래함 호주전국 2월 전도집회 일정 안내
.Perth / 9일, 오후7:30 @ RAC Arena(Perth Arena)
.Darwin / 13일, 오후7:30 @ Darwin Convention Centre
.Melbourne / 16일, 오후7:30 @ Melbourne Arena(Hisense Arena)
.Brisbane / 18일, 오후7:30 @ Riverstage
.Adelaide / 20일, 오후7:30 @ Titanium Security Arena
.Sydney / 23∼24일, 오후7:30 @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 Theatre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