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호주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대회 개최 – ‘함께 하는 동역의 기쁨을 나누며’(시133:1) 주제로

2019 재호주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대회 개최 ‘함께 하는 동역의 기쁨을 나누며’(시133:1) […]

2019 재호주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대회 개최

‘함께 하는 동역의 기쁨을 나누며’(시133:1) 주제로

7월 16∼17일, Wollongong Surf Leisure Resort에서

재호주 장신대 동문회(회장 진기현 목사)는 지난 7월 16일(화)과 17일(수) ‘함께 하는 동역의 기쁨을 나누며’(시133:1)란 주제로 Wollongong Surf Leisure Resort(201 Pioneer Rd, Fairy Meadow NSW)에서 ‘2019 재호주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대회’(준비위원장 배진태 목사)를 개최했다.

이번 동문대회는 여는 예배, 세미나, 아침 경건회, 조별 모임 및 토의, 재호주 장신 동문의 밤, 그룹 토의 및 발표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여는예배’는 최종세 목사의 사회, 진기현 목사의 말씀(요 21:15-22, 사역의 본질), 성찬식(집례 김석호 목사, 분병/분잔 조삼열 목사/이정호 목사), 홍길복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문의 밤’은 최종세 목사의 진행, 1부 총장 인사 및 동문 소개(진행 배진태 목사), 2부 동문교제(진행 김찬일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배진태 목사의 인도로 ‘아침 경건회’를 가졌으며, 세미나는 ‘탈종교 시대와 기독교 비판의 시대에서 예배’란 주제로 최성수 목사가 강의했다. “세속화는 교회가 욕망에 사로잡힐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교회의 세속화로 혹독하게 비판받는 시기에 예배와 설교에 미래가 있는가?

주일예배 참석은 신앙의 잣대인가? 설교는 의미를 소통하는 행위인가, 아니면 하나님 경험의 현장인가?” 등의 물음 속에서 신학과 목회의 보완관계를 살피며 조직신학적인 성찰을 바탕으로 예배와 설교 그리고 교회의 상호 관계를 심도 있게 나눴다.

강사로 선 최성수 목사는 서강대 철학(B.A) 독일 본 대학교(Mag. theol., Dr. theol.) 호신대신대원(M.Div.) 조직신학전공 한남대 겸임교수, 장신대, 연세대, 감신대, 대전신대에 출강하며, 영화평론가로도 활동한다. 저서로 ‘예배와 설교 그리고 교회’(2018), ‘의미는 알고나 사용합시다’(2019), ‘영화 속 인간이해’(2019) 등이 있다.

‘2019 재호주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대회’는 준비위원장 배진태 목사, 총무 최종세 목사, 서기 이종권 목사, 회계 김찬일 목사, 홍보 이혜천 목사가 맡아 수고했다.

동문회장 진기현 목사의 감사의 글을 통해 “하나님께서 동문대회를 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동문대회를 열면서 낯선 땅 호주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시는 동문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광나루 선지동산에서 하나님의 종으로서 훈련받고, 이 땅에 복음을 증거하고, 이민 교회들을 섬기도 록 보내심을 받아 이 땅에 온 동지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를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해 함께 동역해 나갑시다. 이번 동문대회가 그 동안 척박한 목회 환경 속에서도 귀한 사역을 감당해 오신 선배 동문 목사님들을 존경하며, 위로하며, 아름다운 본을 계승해 나가고, 후배 동문 목사님들을 격려하며 돕기 위하여 마음과 힘을 모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동문들의 가정과 사역에 새로운 영적인 동력이 일어나며, 동문들 간에 깊고 따뜻한 사랑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동문대회에 참석해 주신 장로회신학대학교 임성빈 총장님과 본 대회를 위하여 많은 후원을 베풀어 주신 한국과 호주의 동문 목사님들과 교회, 그리고 준비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호주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며, 동문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했다.

준비위원장 배진태 목사는 “낮 설고 물 설은 이민자의 땅에서 장신대에서 함께 공부했던 선배, 후배 여러 동문들을 만나는 일이 제게는 가슴이 설레는 일이고, 마음이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이민자의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느라 그동안 수고들이 많으셨는데 혹시 나는 혼자라는 생각에서 힘들었던 마음들이 있었다면 모임중에 회복되시길 바라고, 서로 위로하고 보듬어주는 좋은 회복과 나눔 그리고 교제의 장이되는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공 = 재호주 장신대 동문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