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락뮤지컬 ‘가스펠’ 2020 무대에 오른다, Early Bird 세일 시작
4월 17~19일, 채스우드 콩코스극장(Concorse Theatre)에서
세계 최고의 락 뮤지컬 ‘가스펠’이 호주한인공연단체들의 연합인 God’s People Entertainment(이하 GPE)의 기획으로 채스우드 콩코스 극장(The Concourse Theatre; 409 Victoria Avenue Chatswood)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20 부활절 특별 프로젝트로 그 동안 호주한인공연문화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단체들이 연합을 하여 만든 최대 규모의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호주한인문화공연 발전을 위해서 헌신해 온 ‘GPE’의 대표인 조성용 목사가 기획을 맡고 호주한인 뮤지컬 공연의 독보적인 단체인 ‘호주한인극단(AKTC- Australia Korean Theatre Company)’의 대표 임기호 목사가 연출을 맡았으며 음악 감독은 호주 공연팀과 한인 공연팀들과 함께 최고의 뮤지컬 음악을 올렸던 김나리 교수(하모니 뮤직 아카데미 원장)가 안무는 호주한인 최대의 발레 아카데미인 킹스 엔젤스 발레 아카데미의 나윤주 원장이 맡았다.
작년 10월, 오디션을 거쳐서 선발된 12명의 배우들과 추가로 선발된 전문 앙상블 댄서들 함께 하며 여기에 AKTC 의 전문 뮤지컬 밴드가 만들어낼 화려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특별히, 호주한인 뮤지컬 배우로 그 동안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사운드 오브 뮤직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하늘 배우가 주인공인 ‘예수’ 역을 맡았고 2019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인 마리아 역을 맡았던 손새누리 배우와 뮤지컬 그리스와 옥탑방 고양이 등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김명진 배우, 뮤지컬 쏠티와 함께 시리즈와 그리스, 사운드 오브 뮤직 그리고 연극 옥탑방 고양이와 호주 단편 영화 등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준 송은혜 배우 그리고,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박정은 배우 등이 이번 작품에 함께 한다.
뮤지컬 ‘가스펠’은 브로드웨이 최장기 연속 공연의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용 극장까지 있을 정도이다.
2020년에 무대에 올라가는 뮤지컬 ‘가스펠’은 2012년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오즈의 마법사’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인 뮤지컬 ‘위키드’를 만든 ‘스테판 스왈츠’가 새롭게 편곡을 한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도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교과서이며 전설로 불리고 있는 뮤지컬 ‘가스펠’을 500석 규모의 채스우드 콩코스 극장에 올라간다는 것에 교민 사회의 많은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오는 2월 29일까지 특별 세일 기간인 Early Bird 기간이며, 단체 관람 문의도 진행되고 있다.
* 2020 뮤지컬 가스펠 Early Bird 티켓 판매 안내
2020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가스펠’ Early Bird 티켓 세일 안내
[Early Bird 한정 판매 – 2월 29일 까지]
.Gold석 70불 > 50불 (회당 70석 제한)
.Ticket : VIP $90 / Gold $70 / Silver $50
.Special Group Tickets : 10인 이상 단체구입시 모든 티켓 10%할인
.Wheelchair Gold Ticket $70 (Carer Ticket제공) 회당 5자리 한정
[공연 일정]
.4월 17일(Fri) 7:30pm
.4월 18일(Sat) 3pm / 7:30pm
.4월 19일(Sun) 3pm / 7:30pm
.장소: The Concourse Theatre (409 Victoria Avenue Chatswood)
– 기획, 연출, 음악, 안무
.기획: 조성용 (GPE)
.연출: 임기호 (호주한인극단-AKTC)
.음악: 김나리 (하모니 뮤직 아카데미)
.안무: 나윤주 (킹스엔젤 발레 아카데미)
– 티켓 문의: 0404 066 053
godspeopleenter@hotmail.com
.KakaoTalk ID : 2019Godspeople
.제작 : God’s People Entertainment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