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Friends Ladies Choir,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해 성료
“시리아난민촌과 라오스 홍수재해 난민을 위한 자선 음악회와 바자”로 진행
비영리 단체인 Good Friends INC(대표 김선영)에서는 “시리아난민촌과 라오스 홍수재해 난민을 위한 자선 음악회와 바자”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Good Friends Ladies Choir와 Children’s Choir는 지난 9월 29일(토) 오후 5시 시드니새순교회 새순홀에서 제6회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는 1부 굳프렌즈 여성합창단의 ‘별빛속에 빛나는 주님’을 시작으로 ‘내가 천사의 말한다 해도’ ‘그가’를, 2부 굳프렌즈 중창단은 ‘Jubilate Alleluia’ ‘A La Nanita Nana’ ‘Lullay Alleluia’ ‘Joshua fit the battle of Jericho’를, 초대무대로 플룻 솔로(김채린, ‘Alleluia’ ‘Happy Birthday’), 바이올린 솔로(김채윤, ‘나의 죄를 씻기는’), 플룻과 바이올린 듀엣연주(‘Salut of Amor’ ‘Czardas’)를, 3부 굳프렌즈 여성합창단의 ‘싹트네’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천국은 마치’를, 초대무대로 남성중창(테너 천인욱·이나라, ‘행복을 주는 사람’ ‘Nessun Dorma’), 동영상(소프라노 김선영, ‘Nella Fantasia’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를, 4부 굳프렌즈 여성합창단의 ‘한오백년’ ‘님의 노래’ ‘고독’ ‘가요 Medley’를, 파이널 무대로 굳프렌즈 여성합창단의 ‘To Believe’로 연주회를 마쳤다.
연주회를 개최한 Good Friends Ladies Choir 김선영 대표는 “제6회 정기 연주 잘 마쳤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에 5,000불 모금이 되어 시리아와 라오스에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팜플렛에 들어가는 기업 후원을 일체 요청하지 않았는데 여러분 분들이 뜻을 모으고 도움을 주셔서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