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사관의 성경과 함께 성령과 함께
2026년 1월 20일 (화)

주님,
인생의 여정 속에서 벧엘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려움과 혼란이 있을 때마다 벧엘을 찾게 하여 주소서. 벧엘에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우리의 정체성을 늘 새롭게 하여,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은혜의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창 35:7)
벧엘은 야곱의 인생에서 특별한 전환점이 된 장소로,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그의 신앙과 정체성이 새롭게 형성된 자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벧엘은 야곱이 도망하던 시절 하나님을 처음 깊이 만난 장소로, 두려움 속에서 약속과 보호를 받은 자리입니다. 그는 그곳을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의 벧엘이라 부르며 기념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여러 사건을 겪은 후 다시 그곳으로 돌아온 야곱은, 이전보다 더 성숙한 신앙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곳을 ‘엘벧엘’, 즉 ‘하나님의 집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제단을 쌓습니다.


사진, 기도 = 김환기 사관
김환기 사관 (구세군채스우드한인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