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문화제 성료
평화의 소녀상 의미와 우리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
지난 8월 9일(토) 오후 4시, 시드니한인회관 (82 Brighton Ave Croydon Park NSW 2133)에서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연대 (Friends of “Comfort Women” in Sydney)와 호주한인교육문화센터 (Korean Cultural Centre Inc.) 주관으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 9주년 및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이하여 “기림일 문화제”가 열린 것이다.
행사는 공연과 예술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는 따뜻한 자리로 마련하였다. 행사 후에는 저녁 식사도 함께했다.
1부 특별공연은 ‘기림일, 그것이 알고 싶다’ (기획 연출 – 그레이스 나) 김희진, 강제권, 조성용, 한준희, 김유담, 유제식, 엘리, 네오, 김해빈, 권혜수 출연, 2부 기념식에는 주관단체 환영사 (시소연 / KCC), 시소연 9년 역사와 활동 (영상), 축사 (빌 크루스 / 시드니 한인회), 연대 단체 축하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2016년 8월, 시드니 애쉬필드 연합교회 (Ashfield Uniting Church)에 세워진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은 해외에서는 네 번째, 남반구에서는 최초로 건립되었다.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로 끌려가 큰 고통을 겪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전쟁 없는 평화로운 미래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기림비로 지금도 세계 곳곳에 세워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정부가 2018년부터 공식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뜻도 함께 담았다.

또한 애쉬필드 연합교회 (Ashfield Uniting Church) 담임 목사이자 저명한 사회운동가인 빌 크루스(Bill Crews) 목사께서 축사자로 함께했다.
빌 크루스 목사는 한 평생을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으로, 여성과 아동의 인권 보호와 확산을 위한 국제적 활동에도 큰 기여해왔다.
빌 크루스 목사는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이 가진 의미와 그것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에 대해 말씀을 나누며, 평화의 소녀상과 기림일을 통해 호주 한인 사회가 그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다음은 시드니 ‘위안부 기림일’ 문화제 전체 영상입니다.

– 시드니 ‘위안부 기림일’ 문화제 (2025년 8월 9일)
1부: 특별공연
‘기림일, 그것이 알고 싶다’ (기획 연출 – 그레이스 나)
김희진 / 강제권 / 조성용 / 한준희 / 김유담 / 유제식 / 엘리 / 네오 / 김해빈 / 권혜수
2부: 기념식
주관단체 환영사 (시소연 / KCC)
시소연 9년 역사와 활동 (영상)
축사 (빌 크루스 / 시드니 한인회)
연대 단체 축하 영상
영상 촬영/편집: ©정성택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