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총영사관, 2025년 국경일 행사 개최
K-팝과 함께 K-관광·K-푸드·K-AI 기반 가전제품 시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주시드니총영사관 (최용준 총영사)은 2025년 9월 24일(수) 시드니 샹그릴라호텔에서 2025년 국경일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아눌락 찬티봉 (Anoulack Chanthivong) 뉴사우스웨일즈 (NSW)주 산업·통상장관(주빈)을 비롯하여 주정부·지방정부 관계자, 외교단, 동포 사회 대표, 진출 기업인 등 약 2백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한국 관광 홍보 영상 상영 및 사전 네트워킹, △행사 안내 (방송인 블레어 윌리암스), △양국 국가 제창 (바리톤 김재권), △총영사 환영사, △찬티봉 장관 축사,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주제영상 상영, △K-팝 커버댄스 공연 (VIRTUE), △네트워킹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총영사관은 코트라와 협력하여 K-푸드 및 K-뷰티 중심의 소비재 중소·중견기업 제품 시연회를 마련하고, 해당 제품으로 구성된 K-Gift 박스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하였다.
아울러 △관광공사의 K-관광 마케팅, △CJ Food Oceania의 K-푸드 시식회, △LG전자의 K-AI 기반 최신 가전제품 시연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드니 기반 K-팝 댄스 크루 VIRTUE가 Golden을 비롯한 최신 K-팝 커버댄스 공연을 선보여 한국 문화의 역동성과 매력을 현지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