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와 버우드 경찰서, ‘Community Connections Open Day’ 성료 … 한인·중국 커뮤니티 50여 명 참여
“경찰,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
한인과 중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Community Connections Open Day’ 행사가 지난 11월 5일(수) 버우드 경찰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카스(CASS)와 Burwood 경찰서가 공동 주최하고 캐나다 베이(Canada Bay) 카운슬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어린이 포함,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크리스틴 맥도날드(Christine McDonald) 경찰 서장이 직접 나와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맥도날드 경찰 서장은 “경찰은 단순한 법 집행자가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커뮤니티와의 신뢰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정보 세션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NSW 경찰의 역할과 조직 구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가정폭력 담당 경찰관과 검찰 담당 경찰이 나와 각자의 업무를 소개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개인 안전 수칙과 사복 경찰 신분 확인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Q&A 세션에서는 개인 안전과 신고 절차,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으며, 경찰 관계자들은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NSW 법원 제도 안내 세션도 진행돼, 법정 절차와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법원 이용 절차를 직접 배우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이번 Open Day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한인·중국 커뮤니티와 경찰 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깊게 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 통역을 맡은 애니 지 카스 다문화서비스개발팀 직원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자리였다”면서 “특히 경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찰에 대해 거리감을 느끼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할 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 그리고 우리 자녀들에게도 경찰에 대해 친근함을 가질 수 있기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 NSW 경찰이 전하는 ‘범죄 예방’에 관한 조언
외출 시 안전 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특히 야간에는 사람이 많은 칸이나 파란 불로 표시된 칸 이용.
가능하면 혼자다니지 말고, 현금을 많이 소지하지 않는다.
항상 신분증 지참 및 가족이나 지인에게 행선지와 귀가 시간을 알려둔다.
■ 가정 내 안전 수칙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집 안에 들이지 않는다.
출입문과 창문을 항상 잠그고, 귀중품이나 자동차 열쇠 등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거주 지역에서 수상한 행동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한다.
■ 자세한 범죄 예방 정보: NSW 경찰 웹사이트(www.police.nsw.gov.au),
■ 가택 안전 관련 자료: Home Safety Brochure또는 Neighbourhood Watch NSW 페이지 참고.

사진 1: 한인과 중국 커뮤니티 대상으로 ‘Community Connections Open Day’ 행사가 버우드 경찰서에 서 열렸다.

사진 2: 맥도날드 버우드 경찰서장이 따뜻하게 어린이 참가자들을 맞고 있다.

사진 3: 경찰의 다양한 유니폼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제공 = 카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