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근 목사, 신간 전자책 ’21세기 교회 약한 마음을 품다’ (유페이퍼. 2025년 6월) 출간
김병근 목사 (시드니성시화운동 대표회장, 엠마오상담대학 학장)는 신간 ’21세기 교회, 약한 마음을 품다’ (유페이퍼 출판, 2025년 6월)를 출간했다.
김병근 목사는 “21세기에 화두는 단연 우울증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중에 청소년 우울증이 늘어나고 자살율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때에 교회가 정신적으로 약한 자들을 믿음이 없는 것으로만 치부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픈 자들을 통전적으로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서의 목차는 들어 가는 말, 제1장 성경이 말하는 “나”, 제2장 마음의 무게를 느끼다, 제3장 하나님은 아픈 영혼에게 어떤 분이신가?, 제4장 예수님의 사역모델, 제5장 몸된 공동체의 역활, 제6장 교회안에 오해 깨트리기, 제7장 마음의 언어 듣기, 제8장 소망의 빛 비추기, 제9장 지혜로운 연합, 제10장 경계를 세우고 자신을 돌보라, 제 11장 상처입은 영혼 돌보기, 제12장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참고 문헌 순이다.
저자 김병근 목사는 한국에서 총신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호주 시드니에 정착을 했다. 다시 학문의 열정을 가지고 호주 Tabor College (B/A), University of Western Sydney (M/A), 그리고 Canada Christian College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지금은 엠마오 상담대학 학장과 시드니 성시화 회장의 책임을 맡고 있다.
김병근 목사는 sns로 출간 인사하며 “책을 출간 했습니다. 이 책은 상담 전문가로서, 21세기에 교회가 정신적으로 약한 자들을 어떻게 도울것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아 보려고 했습니다. 21세기에 강도만난 자들을 정신적으로 약한자( 예: 우울증등)로 보았습니다. 육체적으로 약한 자들은 살려고 하지만 정신적으로 약한 자들, 특히 우울증에 노출된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죽을까를 고민합니다. 이 책은 전자책으로 281페이지로 출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 장마다 성경공부 과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부디 교회가 이 책을 통해 교회에서 정신적으로 약한 자들을 돌보는 지침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