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중 대사, 인도네시아대사관 주최 믹타 (MIKTA) 출범 10주년 세미나 발제 / 데이비드 포셋 상원의원 면담
김완중 대사 (주호주대사관)는 지난 2월 21일 (수) 캔버라에서 개최된 믹타 출범 10년 세미나에 참석하여 발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호주 인도네시아대사관에서 주최하였으며, 한국을 비롯한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4개국 대사와 호주 외교통상부 관계자들도 발제자로 참여하여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믹타의 협력 성과와 역할,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믹타 (MIKTA)는 멕시코 (Mexico), 인도네시아 (Indonesia), 한국 (Korea), 튀르키예 (Türkiye), 호주 (Australia) 5개 중견국으로 구성된 지역 간 cross-regional 협의체이다.
한편 김완중 대사는 지난 2월 12일 (월) 데이비드 포셋 (David Fawcett) 호주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남호주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하, 데이비드 포셋 상원의원 면담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